신이 되기 위해 인간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한 이무기 한마리. 용신이 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지만, 신들의 거부로 용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배신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몸을 불살라버리지만, 용신을 구성하는 아홉 신령의 령은 비늘에 스며 지상에 흩뿌려졌다. 그리고 이 비늘을 맞은 모든 생명체는 괴물로 변해가는데.... 이무기의 비늘을 품고 괴물로 변해가는 '우사'! 저주를 풀기 위해선 아홉 신령의 령이 담긴 비늘을 모아야한다. 비늘의 저주를 풀고 괴물들과 맞서 싸워 세상을 구하여라!
왕가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천한 페르시아인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죽음을 선고받은 '키루스' 가까스로 목숨은 부지했지만 많은 이들이 계속해서 그의 목숨을 노린다. 이와 같은 운명을 부수고자 자신이 페르시아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데... 과연 '키루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겨내고 페르시아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인가...
왕가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천한 페르시아인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죽음을 선고받은 '키루스'가까스로 목숨은 부지했지만 많은 이들이 계속해서 그의 목숨을 노린다. 이와 같은 운명을 부수고자 자신이 페르시아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데... 과연 '키루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겨내고 페르시아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