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잘 어울리는 선배가!!! 좋다고요!!!" 안경 패티시가 있는 성빈은 안경이 잘 어울리는 학교 선배 '안경훈'을 대놓고 짝사랑 중이다. 경훈이 자신의 주변을 수상쩍게 맴도는 성빈을 스토커로 오해해 내치려는 순간, 성빈은 술김에 좋아한다고 대뜸 고백을 하고 만다. 안경이 잘 어울리는 선배가 좋다며 매달리는 성빈에게 경훈은 멋진 박치기를 선사하는데… #직진공 #돈많공 #안경이좋공 #안경썼수 #까칠수 #연상수 #캠퍼스물 #투닥투닥 #안경
[ 매주 일요일 업데이트 ] 뭐든 잘 믿는 해맑은 성격을 가진 새내기 대학생, 지운은 어떤 수상한 카페의 아르바이트를 아무 의심 없이 시작한다. 당장 그만두라는 친구들의 압박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러 간 지운은 등에 커다란 날개가 달린 사장님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사장님들의 정체가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천사들은 지운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어라, 기억이 지워지긴커녕, 갑자기 사람들의 손에 이상한 반지가 보인다…?! 지운이 보게 된 것은 바로 신이 모든 인간에게 선사했다는 ‘운명의 반지’! 하지만 천사들은 지운에게는 반지가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데…? 왜요?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거라면서요! “그럼… 저 죽어요?!” 지운은 자신의 운명을 무사히 극복해낼 수 있을까? 운명인가요?ⓒREMU/학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