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
글김유정
그림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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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관동 대지진 일본 신문사에 한 줄의 문구가 쓰여 있었다.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이 한 줄의 글이 6600여 명의 조선인이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게 만들었다. 그 생지옥 한가운데 백정기 선생이 있었다. 모든 것을 보고 기억했다. 그리고 결심을 한다. “일본을 꼭 무너뜨리리라” 그로부터 10년 후 아직 조국은 독립하지 못했다 하지만 항일 독립군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독립운동을 하고있었다 그중 아나키즘을 바탕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한 단체가 있었는데 바로 백정기 선생이 있는 흑색 공포단이였다 1933년 흑색 공포단은 한 첩보를 받게 되는데.. 상해 육삼정 이라는 고급 요리점에서 일본의 고위급들만 모인 비밀 회담이 열린다는 첩보였다 그 중 유길명을 처단하는 거사를 계획 하게 되는데 후에 육삼정 의거라 불리는 이 사건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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