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천둥
글이희재
그림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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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제의 무력에 밟힌 나라의 선각들은 교육을 통해 세상을 일깨우고, 힘을 길러 독립을 얻고자했다. 소년을 비롯한 청년들은 교육을 통해 하나 둘 눈을 떠갔으며, 애국심을 길렀다. 주인공 장석천은 남쪽의 작은 섬에서 자라 면학의 기회를 얻었고, 차별이 따를 때 마다 항일로 응답했다. 장석천이 청년이 되었을 때, 광주에서 학생들이 항일의 횃불을 들었다. 장석천은 광주의 학생 운동의 가운데 뛰어 들어, 전국적인 항일운동으로 확산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일로 체포되고 옥살이와 석방을 거듭하게 된다. 끝내 고문의 후유증으로 병이 깊어져 서른 두 살의 생을 마친다.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 운동가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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