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러고도 국가대표냐! 내가 해도 너보다는 잘하겠다!” “답답하면 네가 한번 넣어보든가.” 응원하는 축구팀의 부진한 플레이에 울화통이 터진 프로레슬러 '정호철'. 축구 선수에 도발에 그대로 축구장에 난입하여 날린 슛 한방이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거대하게 사고 친 정호철에게 돌아온 것은, 구치소 행이 아닌 구단의 입단 제의! 이젠 링 위가 아닌 레슬러가 아닌 축구장의 폭군으로 군림할 차례다...!
판타지
2021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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