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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를 무림의 절대자라 칭했다. 검을 뽑으면 능히 무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절대자. 어느 날, 그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있는 주정뱅이로 전락했다. 여인. 무림에서 가장 성결하고 도도한 자존심을 지닌 빙궁의 검후. 그녀가 자존심과 검후라는 명성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졌다. 그리고 그녀는 추악한 인생을 즐기기 위해 오늘도 옷을 벗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4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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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3
T002

세부 정보

장르

무협

연재 시작일

2023년 09월 03일

연재 기간

1개월

팬덤 지표

🌟 무협 웹툰 중 상위 16.60%

👥

평균 이용자 수 2,508

📝

전체 플랫폼 평점

9.83

📊 플랫폼 별 순위

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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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작가의 다른 작품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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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선종

하루 아침에 인생이 변했다. 무당파 해검지의 돌계단이나 쓸던 내가, 천마신교의 부마가 되다니! 허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죽은 전설이었던 나는 이제 살아있는 전설이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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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결

검 한 자루에 목숨을 걸었다. 생과 사의 갈림 길은 불과 한 순간, 바로 찰라의 순간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검 날이 번뜩이면 상대의 목에선 어김 없이 검붉은 피가 솟구치고 있었다. 스스로 한자루 혈검이 되어 강호를 베어내고자 했던 한 사내의 처절한 생사결(生死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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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 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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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적하검

새외 무림 최고의 살수 집단 비금천! 그 안에서 가장 핏기 어린 안광을 빛내던 남자가 있었다. 대막혈금 용천산. 과거를 지우고 반운이라는 도사가 된 그는 자신의 바람대로 활인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가? 수천 명의 피로 적셔진 청성파의 비보 청운적하검이 그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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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절대무왕 컬렉션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된 개정판입니다. 검수라인에 따라 잘리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패키지 수록작품 1. 절대무쌍 1,2부 2. 표협 3. 전륜마룡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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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베스트(BEST) 시즌2

연말 특집! 묵검향의 정수만 뽑았다! 전설이 될 수밖에 없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수록작품 1. 화신 2. 도편수 1,2부 3. 창룡무제 4. 만인지상 1,2부 5. 무림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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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황

치황(癡皇)! ─권위? 모른다. 위엄? 그게뭐야? 체통? 먹는건가? 이 바보황제 앞에 천하의 미녀들이 구름처럼 모인다! 황제라서? 분하지만 아니다. 모두가 바보라 비웃을 때 그에게 다가간 절세의 미녀들은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바보라며 옷고름을 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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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

아비도(阿非刀)... 아버지의 칼. 아비는 자식의 주검을 가슴속에 묻는다. 아비는 자식의 주검을 보듬고 넋으로 산다. 저승이 어둡고 무섭다고 겁내지 마... 내가 곁에 있을께... 아빠가... 옆에서 지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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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기마백

강호인(江湖人)중 하늘에 갇히지 않은 자(者) 있는가? 천기(天氣)를 거스를 수 있는 자(者) 존재하는가? 여기 오직 단 한사람, 하늘로 부터 벗어나서 천기(天氣)를 뒤바꾼 호걸(豪傑)이 있다. 용천산! 하늘을 짓밟고 조롱한 자(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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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일기당천 컬렉션

위풍당당 무림제일검 등장! 지금부터 묵검향 리얼 명작 정주행! (본 작품은 15세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수록작품 1. 금강무적 2. 도편수1,2부 3. 반야1,2부 4. 천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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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검제

조용히 살려고 했다. 남들처럼 평범하고 소박하게 마누라랑 지지고 볶으며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었단 말이다. 근데... 감히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보여주마, 내가 누군지! 진짜 지옥이 뭔지를 가르쳐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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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황하

황하의 도도한 물결이 강호를 일으켰다. 그리고 황하의 격랑이 강호를 뒤집었다. 도검에 잘린 뼈가 출렁이고 피에 방패가 떠내려가는 황하를 건너 한 사나이가 천하를 위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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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지상 2부

인생은 한 방? 웃기는 잡소리 마라!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슬쩍 할 때까지만 해도 나 역시 인생은 한 방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 한 방 뒤에 따라온 수만은 역경들... 쫓기고... 도망가고... 속이고... 천하제일 위조전표 사기꾼인 나 용천산님의 말이니 까불지들 말고 무조건 새겨들어라! 인생은 말이다. 여러 방이다! 내가 좀 바빠. 오늘도 사랑해 줘야 할 여인들이 너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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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쌍

전장에 날아온 화살촉 하나! 그것이 모든 일의시작이었다. '부디 그 아이를 지켜주게. 자네가 그리 해주리라 믿어도 되겠는가?' 가문의 암투 속에서 처절히 죽어간 친우의 부탁을 나는 지키려 한다. 설령 그 길이 피에 젖은 죽음의 길이라 해도 나는 거침없이 걸어가려 한다. 천하를 휩쓰는 붉은 피의 소용돌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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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무혼

그 어떤 일에도 무감정하라. 적을 해치울 땐 냉혹하게! 무자비하게! 철저하게! 자신을 천하라 칭하는 이! 나 흑수라는 그 천하를 베고 혈풍을 잠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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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절후

사람이 죽어야 먹고사는 장의사 용천산. 그는 오백년을 이어져 온 신비의 가문, 염왕상문의 후예였다! 염왕이란, 지옥을 다스리는 염라대왕을 뜻하고. 상문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문을 가리킴이니... 그 비밀이 풀리는 날... 우리 염왕상문은 하늘과 땅을 지배하는 힘을 얻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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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표국 1부

마공의 극단 극마경(極魔境)! 그를 지나 마를 벗어나는 탈마경(脫磨境)! 그도 벗어나 신의 영역에 이르는 신마경(神磨境)! 거기에서 마침내 반로환동을 넘어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절대순수지체를 이루니… "응애! 응애애!"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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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검왕

전대미문의 가공할 힘을 지닌 악마군단에 의해 초토화되는 중원무림! 흑백 양도 문파들은 각파의 최고 절기들을 모아 하나의 악보속에 봉인하고 죽어간다. 그 절학들을 한 몸에 익힐 수 있는 위대한 신인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그 후 백 년, 사서 용천산은 황궁대서고의 수많은 책 속에 끼어 있는 이상한 악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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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백전백승 컬렉션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 그가 귀환했다! 무림과 이계 마족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지는 신 무협의 쾌감! 묵검향 5월 신작 오픈UP!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강호무적행(NEW) 2. 청운적하검 3. 혈월객 4. 용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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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협입문 컬렉션

오늘부터 무협 1일 차!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마경선종 2. 금강무적 3. 흑황책 4. 천마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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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낭혼

난 이제부터 저 하늘의 노을처럼 한순간 무림의 하늘을 가장 장렬하게 물들였다 비켜간 한 영웅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천년낭혼(千年郎魂)...! 무림은 그를 가리켜 낭인의 혼, 낭인의 하늘이라 일컬었고, 그의 이야기는 노을의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두고두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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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심판관

잡초처럼 살아온 삼류악사 용천산. 어느 날 갑자기 놀라운 기연과 행운들이 쏟아져 내린다. 그로부터 시작된 천하제일인의 행로! 무림의 맹주도, 최고의 미녀들도 마교 교주 천마도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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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살수

살수의 전설이 돌아왔다! 감히 내 앞에서 '최강'을 말하지 말라. 하늘이 왜 태산보다 높은지를 보여주겠다. 온 천하 무인들이 꿈꾸는 정마합일의 위대한 경지! 천 년 무림사에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정도와 마도를 통일한 진정한 절대종사의 탄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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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백야행

들어라. 고검(孤劍)의 포효를! 보라. 고검(孤劍)의 신화를! 은혜란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겨 언제고 반드시 갚아야 하는 법. 이제 칼집 안에서 조용히 잠들었던 검을 깨워 온 무림에 외로운 바람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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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땅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여자를 안고 싶으면 얼마든지 안는 짐승같이 꼴리는 인생. 그 허무한 인생이 나의 삶이다. 그러나 한 비구니를 만나 나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비구니를 온 세상이 노리고 있다. 얼마든지 오너라! 나 아수라 용천산이 이 비구니를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쓸어버릴 테니까! 그것이 황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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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진경

인연의 끈은 그런 거다. 어디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것. 그러나 누군가에게 반드시 닿는다는 것. 바람은 흩어질 뿐 절대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전설의 운명을 타고난 자가 가는 길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여기 전설과 그 전설을 쫓으며 또 다른 전설이 되어가는 용천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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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천하

천하제일의 머리꾼 용천산이 돌아왔다! 강호는 넓고 건수는 많다. 상대가 원하는 것, 상대가 두려워하는 것, 그 두 가지만 알면 승부는 끝난다! 요절복통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기상천외의 발상과 유쾌 통쾌한 웃음! 기성 무협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 찬 최고의 사기꾼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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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십지

아홉 개의 하늘과 열 개의 땅! 천 년 동안 봉인 되었던 신비의 문(門)들이 열린다! 여자에게 잘해줘라 여자는 남자가 사랑해 줘야 되는 존재란다 아버님의 옥언(玉言)삼가 받자옵고, 온 세상 여인을 사랑해 주겠노라 위대한 사명(?)을 품고 강호에 나서는 용천산! 딱 한마디만 하지. 내가 좀 바빠. 오늘도 사랑해 줘야 할 여인들이 너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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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악가

생존을 위해 십년봉문(十年封門)을 선언한 산동악가! 그날 이후 무림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얽히고설킨 원한(怨恨)과 배신(背信)! 참혹한 진실(眞實)과 끝없는 욕망(慾望)! 천장별부(天藏別府)를 차지하는 자, 천하(天下)를 얻으리니! 피의 무게를 이기는 자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것이다!

thumnail

십지용형

살았구나. 예, 살았습니다. 또 해볼 참이냐? 또 해볼 것입니다. 이번엔 정말 죽을 수도 있다. 죽음 앞에 많이 서본 자가 진짜 강자이고 결국엔 그가 천하제일의 무사가 될 거라 하셨습니다. 그래! 싸움이란 결국 죽고 죽이는 것. 죽음 앞에서 많이 깨우친 놈이 결국 최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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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수

전설로 전해지는 악마(惡魔)의 검 천미혈(天美血). 천미혈에 얽힌 비밀을 캐려는 탐욕에 연루되어 세상과의 인연도 모두 잃었으니 손 안에 남은 것은 신비에 싸인 전설과 가슴에 남은 피(血)의 원한 뿐! 피(血)로 물든 전설의 검! 검을 가슴에 품은 사람마저 한 자루 검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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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 1+2부

자유롭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시작되었다. 작은 날개가 자라 거대한 신조의 날개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그녀를 가둔 철장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날개를 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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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난세

일미(一美), 그 이름 아래 꽃이 피어나고. 일살(一殺), 그 이름 아래 죽음은 향기로우며. 일룡(一龍), 그 이름 아래 풍운이 격동친다. 허나 일미도, 일살도, 일룡도 오직 한 사람의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일악(一惡), 독종(毒宗) 용천산! 천하제일의 바람둥이, 난세의 풍류객, 신비로운 혈향지검(血香之劍)의 주인... 그는 과연 누구인가? 이제 그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승부를 핏빛 전설의 울부짖음으로 포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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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월하낭인 컬렉션

2023年 무협 입문 추천서는 바로 이것! 새해에도 묵검향 무협으로 무협 입문!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독표무적 2. 대검수 3. 천졸 4. 산동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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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강호

하늘아래 가장 강한 힘은 무엇인가?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힘은 무엇인가? 일찍이 만나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무협의 세계가 펼쳐진다! 강호일정(江湖一頂) 용천산! 천중일화(天中一花) 봉구황! 그들이 강호 무림을 종횡하며 펼치는 기발, 파격, 통쾌한 모험 이야기!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과 감동이 전편을 통해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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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파천황 컬렉션

2024새해를 여는 묵검향 최신작 완결 기념 컬렉션!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태극마선 1,2부 2. 화산검가 3. 염왕진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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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용형

살았구나. 예, 살았습니다. 또 해볼 참이냐? 또 해볼 것입니다. 이번엔 정말 죽을 수도 있다. 죽음 앞에 많이 서본 자가 진짜 강자이고 결국엔 그가 천하제일의 무사가 될 거라 하셨습니다. 그래! 싸움이란 결국 죽고 죽이는 것. 죽음 앞에서 많이 깨우친 놈이 결국 최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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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마도 1+2부

강하기만 하면 더 강한 자에게 당한다. 강한데다 지독하기까지 하면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다. 차가워지거라! 지독해지거라! 누구보다 냉혹해지거라! 칼을 뽑았으면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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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진검 2부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비정강호를 인술로 다스릴 의협. 소중한 사람과 생명을 지켜나가는 남자의 가슴 따뜻해지는 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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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진천하

어느 날 아내가 죽었다. 그것은 무림맹과 마교의 추악한 야합이 만들어낸 살인이었다. 천하 무림이 전부 적이다! 자비를 원하지 마라. 동정을 바라지 마라. 돌아온 복수자의 칼날이 분노의 포효를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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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일도양단 컬렉션

2022 새해 첫 컬렉션이 왔다!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광해경 1,2부 2. 금강무적 3. 연혼벽 1,2부 4. 유향도수 5. 용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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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도수

버들 향기 날리며 그가 온다! 미녀(美女)의 마음만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천하제일의 도둑 용천산! 어느 날 그에게 이상한 청부가 날아든다. 황녀(皇女)의 눈물을 훔쳐다오! 그것을 얻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는데… 황제도 갈아치우고 역사도 뒤바꾸는 거대한 악 천화(天化)와 그에 도전하는 최고의 사기꾼 도둑 용천산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속고 속이는 두뇌 전쟁의 막(幕)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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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풍 2부

인생의 밑바닥에 처박힌 그날 붉은 유성이 떨어졌다. 그날 이후,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기이한 운명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잡아라! 구질구질한 과거를 뒤엎고, 무림과 상계를 통일한 천하제일의 영웅이 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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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졸 1+2부

천하제일 대악당의 아들인 그는 하급무사로 살았다. 스스로도 졸중의 졸, 소졸(小卒)이라자처했고 그에 걸맞게 머리 숙이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단 한 부류, 정의란 이름을 앞세우는 절대권력에게만은 아주 엄격했고 부패하면 은밀하게 단죄했다. 그래서 그는 졸중의 하늘, 천졸(天卒)이고, 그 어떤 제황의 전설보다도 가장 위대한 으뜸의 전설로 회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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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월객

내 대신... 혈월객이 되어 주겠느냐? 그릇된 것을 바로잡고 억울하게 죽어 간 영혼들을 위해 싸우겠느냐? 형의 그 물음 앞에 나는 맹세했다. 이 길고 어둡고 무서운 싸움을 혈월의 이름으로 시작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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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표일검향

천하의 수많은 병기들 중에 으뜸으로 꼽히는 신병이 뭔지 아는가? 일검목향! 검의 향기를 맡는 순간 또 하나의 세상이 그대 앞에 열린다. 짓밟힌 이들의 억움함이 씻기도 무도한 악이 피울음 속에 쓰러지는... 그런 세상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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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계

정의도 의리도 대의도 모조리 허상뿐인 배신과 탐욕이 가득한 무림. 그는 이 세상을 이렇게 말했다. 무명계(無明界). 진정한 의(義)란 무엇인가. 여기에 목숨을 걸고 그 질문의 답을 찾는 사나이가 있다. 그의 처절한 싸움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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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자

대무벌(大武閥)!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대 영웅, 용태후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당금 강호의 절대막강한 무인집단.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하다! 그런 절대강자존의 집단에서 누구도 상상 못할 무림사상 최고의 돌연변이가 탄생하였으니… 한 번 보면 한 번 먹는다(一見一食)! 먼 훗날 그야말로 색(色)의 신화와 전설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은 그 놈팽이의 이름은 대공자(大公子) 용천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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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巨 始 記(거시기) 거대한 시작의 기록! 오늘을 기다렸다!! 강호가 요동친다. 무인(武人)의 피가 끓는다. 천하영웅대회! 출신, 문파, 명성 따윈 던져 버려라. 오직 실력 하나만으로 누가 진정한 강자(强者)인지 결판을 내자! 중원 구주(九州)와 사해팔황(四海八荒)의 고수들이 일어선다. 천하제일인의 보좌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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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기연강호 컬렉션

세상의 기연을 찾아 그가 나선다! 그가 밟는 길을 따라 온 세상의 무림인들이 몰려든다! ※수록작품 1. 만인지상 1,2부 2. 오홍련 3. 천라신조 1,2부 4. 월풍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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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천년대찰 소림에서 천하를 평정하기 위해 내놓은 영웅 용천산! 그로 인해 강호가 흔들리고 시산혈해의 대서사가 시작되니 사랑도 증오도 피빛 원한도 그를 막지 못했다. 천하를 씹어 삼키려 질풍노도가 되어 달리는 용천산 그를 막을 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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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패

천 년의 힘과 염원이 모인 그 무엇... 그 미증유의 거력이 선택한 한 낙척서생! 보라! 그로부터 마침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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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지상 1부

인생은 한 방? 웃기는 잡소리마라!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슬쩍 할 때까지만 해도 나 역시 인생은 한 방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 한 방 뒤에 따라온 수만은 역경들... 쫒기고... 도망가고... 속이고... 천하제일 위조전표 사기꾼인 나 용천산님의 말이니 까불지들 말고 무조건 새겨 들어라! 인생은 말이다. 여러 방이다! 내가 좀 바빠. 오늘도 사랑해 줘야 할 여인들이 너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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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견

강호무림에 바람난 개가 나타났다. 누구도 웬만해선 그를 말릴 수가 없다. 사랑~ 우정~ 가문~ 쾌락~ 백도무림의 안녕과 운명을 위해 그는 기꺼이 바람난 개가 되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걸어 들어간 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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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1부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 般若波羅蜜多반야바라밀다라고 쓰고 「프라즈냐 파라미타」라고 읽는다. 이는 궁극적 지혜인 깨달음에 다다르는 길을 일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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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천종

천상천하 유아독존. 감계개고 유당안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니, 내가 온 세상을 평안케 하리라! 그러니까 모두 다 닥치고 꿇어!!! 유아천종- 그가 강호에 청춘을 던졌고 온 세상이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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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표국 2부

마공의 극단 극마경(極魔境)! 그를 지나 마를 벗어나는 탈마경(脫磨境)! 그도 벗어나 신의 영역에 이르는 신마경(神磨境)! 거기에서 마침내 반로환동을 넘어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절대순수지체를 이루니… "응애! 응애애!"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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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프리미엄 컬렉션 1탄

흑황책, 신룡전설, 십만대적검 1,2부, 월풍 1,2부 수록. *흑황책 전국시대부터 진나라 초에 이르는 암흑시대…! 자신의 모슴을 전혀 드러내지 않은채 세상을 좌지우지한 어둠속의 한 절대자가 있어서…! 역사상 가장 막강한 위엄으로 군림했던 진나라 진시황(秦始皇)보다도 더욱 막강하게 군림하니 세상은 그를 일러 검은 황제 흑황(黑皇)이라 불렀고…! 700년 후…! 용소야(龍少爺)란 소년이 그 흑황의 길을 걷고자 하는데…! *신룡전설 여의주가 없어 승천하지 못하는 용과, 용을 잡아야 하는 용천산과의 괴이한 거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용도 인정한 용천산의 순수함. 강호를 휩쓸어버릴 정도의 강인함.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그의 행보. "나를 막아서는 자가 있다면,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십만대적검 1,2부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정체불명의 문파 제종산문. 하지만 무시하지 마라! 제종산문 십칠대 제자 용천산이 듣도 보도 못한 진정한 힘을 제대로 보여주마! 폭풍처럼 몰아치는 십만대적검의 검풍은 파마멸사의 상징이 되리. 그리고 참마도의 서슬한 검광은 무림을 집어삼킬 마(魔)의 거대한 암운을 깨부술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 *월풍 1,2부 인생의 밑바닥에 처박힌 그날 붉은 유성이 떨어졌다. 그날 이후,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기이한 운명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잡아라! 구질구질한 과거를 뒤엎고, 무림과 상계를 통일한 천하제일의 영웅이 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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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막장무림 컬렉션

막무가내! 고집불통! 무림세계에 나타난 무적 망나니 하나! 더 이상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수록작품 1. 신룡전설 2. 창룡전기 1,2부 3. 혈류황하 4. 자객제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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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제일보

베고 또 베는 것이 업일 뿐인 낭인이여, 삶의 목적이 있다면 복수 하나. 그 속에서 피어난 낭인의 우정이여. 모두가 맹세한 목숨은 하나. 하나의 천하를 가지고 격돌하는 정과 사. 그 혈겁 속에서 낭인 용천산이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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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옥

마정을 탈출한 일곱 악귀(惡鬼)를 잡아라!! 생사를 걸고 용천산이 펼치는 사랑과 모험의 대서사시. 인간을 지배하는 마성(魔性)에 크게 세 가지가 있으니 남의 것을 욕심내는 마음을 탐(貪)이라 하고 성내는 마음을 진(嗔)이라 하며 어리석은 마음을 치(痴)라 한다. 그 탐과 진과 치에 의해 악귀가 생겨나며 그 악귀가 다시 탐과 진과 치에 빠진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 스스로 악귀를 소환하고 인간 스스로 지배당하는 것이다. 마정(魔井)의 칠대악귀(七大惡鬼)도 그렇게 소환되었다. 소환하되 지배당하지 않는다 자신한 자가 있었다. 지상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영리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자...! 그리고 내게 일이 생겼다. 고단한 일이다. 소환된 악귀들을 귀환시키는 일은 세상의 모든 어리석은 인간들과의 전쟁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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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용혈풍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누군지 아느냐? 황제도 아니고 무림의 제왕도 아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 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눈에 보이지 않되 태산보다 크고 알아주는 이가 없으되 하늘보다 높은 천무태황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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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명작 스페셜

바야흐로 명절 전야! 명절에도 식지않는 영웅들의 열기에 주목하라! 2020 상반기 묵검향 명작 특집! ※수록작품 1. 비룡잠호 1,2부 2. 전륜마도 1,2부 3. 백가쟁패 1,2부 4. 천검용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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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개정판

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 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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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적행

이계의 문이 열리고 고금미증유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서 전설로 불리는 최강의 무사가 귀환한다! 무림과 이계 마족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지는 신무협의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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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협

오늘 황후가 암살당한다! 황후의 암살로 인해 야기될 황궁과 무림의 전면전(全面戰)을 막아라! 황후를 죽이려는 자, 황후를 지키려는 자, 보이지 않는 무서운 음모의 손길들… 그 소용돌이에 엉뚱하게 휘말린 떨거지 하류 표사 용천산의 기상천외하고 유쾌 통쾌한 표행(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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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만류귀종 컬렉션

"묵검향 최고의 절학들을 하나로 모았다! 베스트 오픈!! *연혼벽 자신들의 숙명조차 모르는 절대성(絶代星)을 타고난 두 형제. 대의(大義)도, 신념도 필요치 않다. 그 누구도 꺼뜨릴 수 없는 이 불타오르는 혼이 이끄는 길을 따라라! *천룡대제 황제는 수백 명의 후궁도 둘 수 있지만 태자는 빈(嬪) 한 명으로 견뎌야(?) 되는 게 황궁의 법도래나? 국법이래나? 좋아, 그깟 태자 때려치고 무림으로 간다! *폭풍검왕 흑백 양도 문파들은 각파의 최고 절기들을 모아 하나의 악보속에 봉인하고 죽어간다. 그 후 백 년, 사서 용천산은 황궁대서고의 수많은 책 속에 끼어 있는 이상한 악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풍견 사랑~ 우정~ 가문~ 쾌락~ 백도무림의 안녕과 운명을 위해 그는 기꺼이 바람난 개가 되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걸어 들어간 곳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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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초절무비 컬렉션

진정한 '마'의 진수를 보여주마! 베스트 오픈!! *천마혈황 맹수천보! 하늘 아래 누구도 넘보지 못한 지공의 성을 맹수의 걸음으로 돌파하고! 백여덟개의 봉인을 풀고 뛰쳐나온 대마왕들을 차례로 무너뜨린 한 사내의 장엄한 스토리! *마인화산1,2부 나? 거… 검신(劍神)한호다! 얼떨결에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 후로 난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그놈이 되었다. *마정추혼 나는 누구냐. 무림은 무엇이고. 칼은 누구를 위해 빛나고, 피는 왜 그리도 거칠게 노래하는가. *쾌도난마 쾌도난마행(快刀亂麻行)이라 일컬어지며 천 년 무림사에 가장 위대한 신화로 기록되는 그의 발걸음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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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협 시즌 패키지3

※수록작품 1. 노병귀환 1,2부 2. 혈곤향 3. 광해경 1,2부 4. 대검수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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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협 시즌 패키지2

묵검향 2022年 최신작 한방에 몰아보기!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패도무혼 1,2부 2. 강호무적행 3. 용혈진천하 4. 자객표사 1,2부 5. 무적벽가 6. 야수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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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괴신화

세상의 정대함을 오로지 자신의 믿음 하나로 귀결한 옹고집. 많은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죽음을 빈다. 그러나 그의 고집스러운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남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가 나를 배신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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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혼벽 1+2부

부패한 정파 무림의 상징인 무림맹. 그들은 더 이상 민초들을 지켜주지 않는다. 그리고 촌구석에서 자신들의 숙명조차 모르는 절대성(絶代星)을 타고난 두 형제. 대의(大義)도, 신념도 필요치 않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무림맹의 파멸뿐. 천하의 흉적이 되어도 상관없다. 그 누구도 꺼뜨릴 수 없는 이 불타오르는 혼이 이끄는 길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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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풍운

그가 우리에게 오기 전에는 우리는 다만 몇 자루의 비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우리에게 와서 비도 한 자루를 더해주었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풍운이 되었다. 비도풍운! 누군가 그렇게 명명한 우리의 뜨거운 역사가 그로 인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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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병귀 1+2부

마교가 무림을 일통한 지 십 년. 강호의 도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직 칼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환란의 시대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혼마가 죽었다. 오십 세에 혼세신교의 교주로 등극, 구십 세에 구주팔황과 사해오호를 정복한 철의 무인은 고락을 함께했던 수백 명의 마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삼 년 후, 한 사람이 신교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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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전기 2부

왜 풍사(風邪)인가? 떨어지라 아무리 내쳐도 달라붙는 감기 같은 놈이라서 그렇다. 그렇다고 남들만 괴롭겠느냐? 네 삶이 더 힘들 게야. 가시밭길을 걸어가야 할 게다. 괜찮아요. 살며 웃을게요. 웃으면서 살게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하여 온 무림이 풍사에 걸렸다. 온 무림을 열에 들끓게 한 풍사 일당의 흥겹고 고달프고 통쾌한 좌충우돌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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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풍 1부

인생의 밑바닥에 처박힌 그날 붉은 유성이 떨어졌다. 그날 이후,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기이한 운명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잡아라! 구질구질한 과거를 뒤엎고, 무림과 상계를 통일한 천하제일의 영웅이 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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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기행출두 컬렉션

※수록작품 1. 천라신조 1,2부 2. 의생진검 1,2부 3. 쾌도난마 4. 독표무적 1,2부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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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괴력난신 컬렉션

※수록작품 1. 야수의 땅 2. 비도풍운 3. 폭풍검왕 4. 무림만물상 1,2부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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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쌍 1+2부

전장에 날아온 화살촉 하나! 그것이 모든 일의시작이었다. '부디 그 아이를 지켜주게. 자네가 그리 해주리라 믿어도 되겠는가?' 가문의 암투 속에서 처절히 죽어간 친우의 부탁을 나는 지키려 한다. 설령 그 길이 피에 젖은 죽음의 길이라 해도 나는 거침없이 걸어가려 한다. 천하를 휩쓰는 붉은 피의 소용돌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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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검제

하늘이 내린 심판자! 한줄기 벽력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지옥의 문을 열어주마! 숨도 쉬지 마라! 광막한 대륙의 풍운과 여인들의 눈물 속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철혈영웅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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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지상

인생은 한 방? 웃기는 잡소리마라!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슬쩍 할 때까지만 해도 나 역시 인생은 한 방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 한 방 뒤에 따라온 수만은 역경들... 쫒기고... 도망가고... 속이고... 천하제일 위조전표 사기꾼인 나 용천산님의 말이니 까불지들 말고 무조건 새겨 들어라! 인생은 말이다. 여러 방이다! 내가 좀 바빠. 오늘도 사랑해 줘야 할 여인들이 너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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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풍

인생의 밑바닥에 처박힌 그날 붉은 유성이 떨어졌다. 그날 이후,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기이한 운명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잡아라! 구질구질한 과거를 뒤엎고, 무림과 상계를 통일한 천하제일의 영웅이 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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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표사

무림 역사상 최악의 도난 사건. 그리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투입된 열 명의 자객표사들! 감춰진 진실이 드러날 때마다 저마다의 추악한 욕망은 죽음을 불러오고 별들은 하나씩 지기 시작하는데... 천상천하 유아독존. 홀로 깨우친 자의 두려움과 고독은 천 년 후 무림에 피바람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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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무적

강촌 출신인 건달의 무림 출사(出師)로 전 무림이 비웃었다. 그가 가진거라곤, 상상할수 없을 만큼 강한 몸과 하늘이 두쪽이 난다해도 변하지 않을 의리 뿐. 그런 어느날, 그에게 불현듯 찾아온 하나의 인연으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한 혈투(血鬪)가 벌어지며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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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경

원치 않아도 운명처럼 찾아드는 인연... 오래 전부터 정해진 듯 내 삶에 나타난 거부할 수 없는 길! 그러니 간다! 그 끝에 무엇이, 어떤 순간이,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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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천하

오늘도 난 생각했다. 만약 그날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만약 그날 그와 다투지 않았다면… 인생에 만약은 없다. 만약을 생각하는 순간 이미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지니... 여기 삶의 끝자락에서 겨우 살아난 한 사내가 있다. 그리고 그가 말한다. 내 인생에 더 이상의 만약이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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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신탐

제발, 제발 부탁이다. 건드리지 마라! 무림이고 세상이고 다 엎어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황제? 절대무존? 천하제일인? 그건 니들이나 하고… 난 따스한 풀언덕에 드러누워 중천의 해가 기울 때까지 잠을 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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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설

여의주가 없어 승천하지 못하는 용과, 용을 잡아야 하는 용천산과의 괴이한 거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용도 인정한 용천산의 순수함. 강호를 휩쓸어버릴 정도의 강인함.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그의 행보. "나를 막아서는 자가 있다면,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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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만리후

나는 중원 십팔만리를 떠도는 외로운 한 자루 칼. 본디 은원이란 맺기도 어렵지만 끊어내기도 쉽지 않은 법. 천하인들아! 내 심장을 향해 칼을 겨누지 말라. 나의 칼에 자비란 없다. 비록 나의 칼이 녹슬고 투박하다 하여도 칼집에서 나와 크게 우는 날 그대들은 자유로운 바람의 검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되리라. 들어라, 고검의 울부짖음을! 보라, 고검의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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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대적검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정체불명의 문파 제종산문. 하지만 무시하지 마라! 제종산문 십칠대 제자 용천산이 듣도 보도 못한 진정한 힘을 제대로 보여주마! 폭풍처럼 몰아치는 십만대적검의 검풍은 파마멸사의 상징이 되리. 그리고 참마도의 서슬한 검광은 무림을 집어삼킬 마(魔)의 거대한 암운을 깨부술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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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

하늘 아래 가장 강한 일곱 무공, 칠천무! 지금 세계에서 살아남아 도편수가 되기 위해선 무공을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제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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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

※본 작품은 화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유롭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시작되었다. 작은 날개가 자라 거대한 신조의 날개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그녀를 가둔 철장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날개를 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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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도객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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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진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고? 누가 대고 누가 소란 말이냐! 화산의 정의를 위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을 잃었다. 나는 화산을 가르는 검이 되리. 그리고 하늘마저 베어버리리라. 나의 이름은 일검진천. 이제 나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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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무제

사해오악을 뒤흔드는 천룡의 울부짖음이 하늘을 찢는다. 찬연한 제왕의 신화가 땅을 가른다. 아홉명의 아버지에 의해 혼의 발톱을 숨기고 자란 잠룡 용천산! 천하를 눈물짓게 하는 네 명의 절대미녀… 천룡사후(天龍四后)! 그들이 만났다. 폭풍이 일어선다. 하늘과 땅을 관통하는 위대한 무제(武帝)의 용트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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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표무적

천하에서 가장 신속한 독표가 여기 있소. 돈만 준다면 어떤 표물이든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무너진 표국을 일으킬 수만 있다면, 떠나간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면! 나는 질풍이 되고 섬전이 되리라. 막고 싶다면 막아 봐라. 내가 부술 수 없는 적은 없다. 그렇게 강한데 기껏 독표를 왜 하냐고? 좋아!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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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산

하늘의 산처럼 최고의 존재라 해서 놈의 이름은 용천산(龍天山)이라 했고, 놈은 저 하늘을 통째로 삼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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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권풍

꼴통 포두 용천산이 간다! 나는 졸라 싸가지 없어도 딴 놈들 싸가지 없는 꼴은 절대 못 봐! 마교? 혈지? 무림맹? 황궁? 니들 뭐하는 쇄키들이야? 전부 다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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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십병

지지리 복도 없던 삼시 세끼 인생에 반전의 빛이 찾아왔다! 용혈! 전신이 부서지고 뜯겨져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 지켜야 할 여인이 생기고, 지켜야 할 친구들이 생기고, 지켜야 할 천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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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선

파군성의 기운을 타고난 마종! 도를 따르겠느냐? 아니면, 도가 널 따르도록 하겠느냐? 저는 "자유를 따를 것입니다." 천하를 피로 물들일 운명! 용천산! 그는 과연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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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전설

도둑! 세상의 가장 큰 도둑은 누구인가? 그대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 그리고 천하를 훔치는 도둑이다. 나는 그렇게 살려 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다. 그녀... 그녀만 만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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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자객사

그날 나는 죽었고,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날 나는 선택했고, 그날 이후 내 인생은 달라졌다! 간절한 삶의 욕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운명과 인연! 특급자객 류! 무림맹 교관 용천산! 이제 나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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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후였지만 형의 무게를 함께 실은 내 발길에 천하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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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귀환

장장 30여 년을 끌어오던 지리한 전쟁은 끝났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열 달 스무닷새째가 되던 그날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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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동고동락 컬렉션

누구에게나 인생의 동반자 하나쯤은 존재하는 법! 특별한 인연을 따라 무림강호가 움직인다! (본 작품은 15세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창룡전기 1,2부 2. 반야 1,2부 3. 연혼벽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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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뽀대에 죽고 뽀대에 사는 용천산! 밥은 굶어도 찻집에서 행하(行下:팁)는 주는 사나이! 악마의 혈곡은 그의 운명을 바꾸고 어둠 속에 잠들었던 취팔선(醉八仙)의 신비를 꺠운다. 후일 세인들에 의해 쾌도난마행(快刀亂麻行)이라 일컬어지며 천 년 무림사에 가장 위대한 신화로 기록되는 그의 발걸음이… 지금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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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신탐

천 년 무림사에 가장 무섭고 영원히 풀리지 않는 하나의 수수께끼가 있다. 그것을 푸는 자,하늘(天)과 땅(地)의 주인이 되리니…! 그 천 년의 수수께끼는 하나의 이름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천년마가(千年魔家)! 혹은 천마제일가(天魔第一家)로도 불리워지며 온 세상을 죽음과 절망의 지옥으로만들었던 저 악마의 가문… 천년비문(千年秘門)! 아득한 세월의 강물을 건너 천 년의 시공(時空)을 넘어서 전설이 깨어난다. 지금, 자욱한 핏빛으로 물든 칼바람을 헤치며 그들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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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마검

전설은 말한다. 하늘(天)의 힘을 가진 천검! 악마(魔)의 힘을 가진 마검! 두 개의 검은 동시대에 함께 출현할 것이며 그때 온 천하가 피와 죽음에 잠기게 되리라고...! 천 년 무림사에 일찍이 없었던 고금미중유의 대혈겁을 막고자 일세영웅 용천산이 홀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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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마화문(魔畵門)의 대종사이자 지상최강의 고수로 불리는 절대자 곡자강! 그러나 그는 단지 백마(百魔)의 일인에 지나지 않았다. 전설로 잠들어 있던 일백 개의 그림 속에서 어둠과 지옥의 여명(黎明)을 깨부수며 백마(百魔)라 불리는 일백 명의 초인(超人)들이 한꺼번에 부활한다. 산하(山河)는 피로 물들고 절망의 비가(悲歌)가 천하를 덮는다. 그리고 운명은 일개 평범한 화생(畵生)에 불과했던 소년 용천산에게 다가와 묻는다. 세상을 구할 그림을 그리지 않겠느냐고...! 하늘이 내린 그림의 신(神)! 무공도, 천하도, 여자도 그리면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제 그의 붓끝에서 환상과 격동과 폭풍이 휘몰아치는 신비로운 화계(畵界)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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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천산출두 컬렉션

신년특집 2021 퍼스트 신작, "독표무적" 오픈을 기념한 특별 패키지 출두! 상상불가 기상천외 무림방랑기가 시작된다! ※수록작품 1. 흑룡 1,2부 2. 창천비도 3. 천마혈황 4. 구천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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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무문

그들은 신이 숨기고 싶어 하는 것을 찾는 인간들이다. 그래서 파멸되어야 한다. 그들에게 몰락의 시간이 밤안개처럼 밀려왔다. 십왕련(十王聯). 오로지 영령촌을 무너뜨리기 위해 결성된 천하무림의 대연합. 그리고 종이꽃의 슬픈 전설처럼 그들은 몰락했다. 나후! 너는 악마의 딸. 너는 어둠이 태양을 지배하는 어둠 속에서 악마의 숨결처럼 태어났다. 가슴에 숨겨진 악마의 마성을 정갈하게 태우지 못하면 너는 악마의 딸이 된다. 어둠을 지배하는 악마의 딸이...! 그들은 지극히 고요하면서도 찬란했다. 선당에 종이꽃이 만발했다. 종이꽃의 꽃말은, 항상 기억해라, 다. 그리고 그가 돌아왔다. 피의 영령들을 기억의 불꽃으로 일깨워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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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영웅비전 컬렉션

화제의 신작 묵검향 "백가쟁패" 완결 기념, 베스트 컬렉션! 세상이 선택한 무림영웅 등장! ※수록작품 1. 의생진검 1,2부 2. 혈곤향 3. 종횡천하 4. 비도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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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창천비도 패키지

최강 스승과 준비된 제자의 운명적 만남! 묵검향 신작 "창천비도" 외 인기작 패키지UP ※수록작품 1. 창천비도(신작) 2. 오홍련 3. 천후령 4. 폭풍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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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과거엔 직업살수였다. 죽일 이유가 없는 사람들을 죽였다. 이제는 복수귀가 되었다. 죽일 이유가 있는 놈들을 죽인다. 과거엔 살인이 직업이었지만 이제는 사는 이유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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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황책

전국시대부터 진나라 초에 이르는 암흑시대…! 자신의 모슴을 전혀 드러내지 않은채 세상을 좌지우지한 어둠속의 한 절대자가 있어서…! 역사상 가장 막강한 위엄으로 군림했던 진나라 진시황(秦始皇)보다도 더욱 막강하게 군림하니 세상은 그를 일러 검은 황제 흑황(黑皇)이라 불렀고…! 700년 후…! 용소야(龍少爺)란 소년이 그 흑황의 길을 걷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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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지존

여의지존! 그의 고독한 대륙정벌의 역정이 시작된다. 팔황마교. 인간이 만들었으나,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악마의 집체. 아들아, 팔황마교의 만세야 단천멸을 죽여라. 이제 너는 홀로 악마의 집체인 팔황마교와 싸워야 한다. 그것이 하늘이 너에게 부여한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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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자객출두 컬렉션

묵검향 4월 신작UP 지금부터 무림의 정의는 혈월이 바로잡는다!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검수라인에 따라 수정과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혈월객(4월신작) 2. 천검용혈풍 3. 천룡대제 4. 자객제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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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팽봉

그날...! 불개가 보름달을 갉아 먹던 그 혼돈의 밤. 천구의 전설을 타고 태어난 저주의 씨앗들이 무림에 움을 틔웠다. 금오와 백마, 귀백과 뇌신, 고루와 적룡, 북명, 빙안의 후예들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날 태어난 단 한 아이. 그를 찾아 반드시 죽여야 한다. 용을 잡아서 굽고, 봉황을 포획해 삶을 영웅이 된다는 괴종의 후예를 찾아라. 그를 찾아 죽이지 않으면 내 아들 북두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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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명계 패키지

Trick or 무협! 10월 할로윈을 기념한 묵검향 특별 컬렉션 출두!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무명계 2. 전륜마도 1,2부 3. 천하신탐 4. 소오진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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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류

중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강한 무인을 꿈꾸는 항주 제일의 점소이 용천산.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행운! 중원에서 소문이 자자한 무혈검제 유귀황이 나를 제자로 거두겠대! 드디어 내 인생에 봄날이 찾아오는가! 과연 용천산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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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전기

왜 풍사(風邪)인가? 떨어지라 아무리 내쳐도 달라붙는 감기 같은 놈이라서 그렇다. 그렇다고 남들만 괴롭겠느냐? 네 삶이 더 힘들 게야. 가시밭길을 걸어가야 할 게다. 괜찮아요. 살며 웃을게요. 웃으면서 살게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하여 온 무림이 풍사에 걸렸다. 온 무림을 열에 들끓게 한 풍사 일당의 흥겹고 고달프고 통쾌한 좌충우돌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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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진검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비정강호를 인술로 다스릴 의협. 소중한 사람과 생명을 지켜나가는 남자의 가슴 따뜻해지는 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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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대협

죽을 때마다 사흘의 시간을 되돌리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게 된 나. 거기다 무공과 지혜를 술술 깨우치는 놀라운 천재성까지 덤으로 얻었다. 자, 지금부터 인생 뒤집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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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독작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벗도 없이 홀로 마시네.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죽이라는 사람은 안 죽이고 여자들만 꼬셔서 죽여(?)주는 바람둥이 살수 월하무정랑(月下無情郞) 용천산! 그가 벌이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랑과 모험의 이야기! 나는 바람처럼 자유로게 살고 싶어. 그래서 세 가지가 필요해. 술, 여자, 그리고 황금 일천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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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화

전부 꿇어! 대박, 북해, 서장, 남만! 새외 변황을 지배하는 네 개의 죽음의 하늘 새황사사천의 그들의 천년 염원의 정화로 탄생한 악마의 아이들! 그에 맞서 싸울 전사로 선택된 유일한 사내 용천산! 그리고 아, 전설의 꽃 천년화(天年花)…! 끝을 보러 왓다! 끝장을 내기 전엔 멈추지 않겠다! 온 세상이 어둠과 죽음과 공포에 뒤덮일 때 피와 눈물을 마시며… 신비의 꽃 천년화는 과연 피어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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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쌍효

지금 세간에서 두 사람을 가리켜 절대쌍웅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은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 어떤 고난이 있어도,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가야 할 정도를 굳건히 걷는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잖아 두 사람? 절대 손해 안 보고,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고 나가는 성질들이잖아. 그런 건 영웅보다는 효웅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두 사람을 묶어서 칭하려면 절대쌍웅이 아니라 절대쌍효라 칭해야 되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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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류신공

아버지는 단돈 은자 열 냥에 지옥으로 날 팔아 치웠다. 친구를 만나고 또 친구를 잃고... 나는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하지만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지옥에서 손에 넣은 폭류신공! 이 폭류신공으로 내 모든 복수와 꿈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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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파죽지세 컬렉션

묵검향 6월 신작 오픈UP!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야수의 땅(NEW) 2. 일검진천 3. 신룡전설 4. 무적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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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벽가

흑도 대빵이면 뭘 해! 총각 딱지도 못 뗐는데! 결심했다. 개과천선해서 반드시 미인을 얻을 거야! 그런데 왜 아무도 날 믿어 주지 않는 거야? 한 번 흑도는 평생 흑도라도 되나? 잘 봐. 내가 변한 걸 확실히 보여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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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성화

천 년의 금서(禁書) - 묵시종말록! 그 예언과 비밀을 휘감고 어둠의 바다에서 초인(超人)의 용이 날아오르니!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전율(戰慄)!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세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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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일석이조 컬렉션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만인지상 2. 자룡팽봉 3. 십기마백 4. 무림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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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용호상박 컬렉션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자객전서 1,2부 2. 십만대적검 1,2부 3. 벽력검제 4. 도편수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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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마도

그 아이가 핏물 한 방울이라도 흘린다면 네 핏줄 열 명의 목을 자를 것이고 그 아이가 몸에 상처를 입는다면 백 명의 목을 가를 것이고 그 아이의 숨이 멈춘다면 살아 있음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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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투

죽는 게 두려운가? 사람은 누구나 죽어. 그저 일찍 죽느냐 나중에 죽느냐 차이일 뿐. 나 용천산은, 죽어야 할 때와 장소를 직접 정한다. 사문의 복수와 자유를 주겠다 약속한 그 여인을 위해서라도 나는 오늘 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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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림심판관 패키지

등선하다가 발목잡혔다! 묵검향 최신작 "무림심판관" UP 꿀잼보장 묵검향 신작 무협 패키지 출두!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무림심판관(신작) 2. 하수전설 1,2부 3. 폭풍검왕 4. 용아십병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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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2부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 般若波羅蜜多반야바라밀다라고 쓰고 「프라즈냐 파라미타」라고 읽는다. 이는 궁극적 지혜인 깨달음에 다다르는 길을 일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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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마룡

나 용천산은 소신녀를 위해 살고 죽으리. 신념에 살고 신념에 죽으리라. 오로지 강해지겠단 일념...! 그것만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명왕이든 황금왕이든 올 테면 오라! 파천수라를 삼킨 내가 무엇이든 찢어버릴 테니! 나를 괴물이라 불러도 좋다... 하지만 내 앞을 막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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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혈

세상이 돌팔이라 비웃고 저주받은 재앙이라 학대받던 그가 운명의 굴레를 벗고 지옥의 주인이 된다! 천상천하제일마(天上天下第一魔)의 깃발을 들고 지옥을 짓밟고 거대한 위선의 하늘에 도전한 용천산! 지존혈(至尊血)! 그가 피를 흘리면 천지가 절규하고 그가 눈물을 뿌리면 태산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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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진천하

그는 세상을 몰랐고, 인정을 배웠고, 지옥을 베었다. 천사를 사랑했고 눈물을 지웠고 심장을 구했노라. 누가 그 웃음을 악마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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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도신

혈풍이 부는 무림천하에 피보다 뜨겁고 강한 도박의 절대승부가 펼쳐진다!! 중원대륙과 사해팔황에서 도박의 진정한 고수들이 모여든다! 쌍제사왕오군(雙帝四王五君)! 그 이름으로 대표되는 무림 도박계에 누가 도전장을 던질 것인가? 전설을 넘어 신의 경지로 일컬어지는 최고의 도박사 일신(一神)의 보위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오라, 한 판 붙자. 천하를 판돈으로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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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강호대형 컬렉션

2022 신년을 여는 새해 최신작UP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용혈진천하(신작) 2. 월풍 1,2부 3. 도둑전설 4. 독표무적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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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협정복 패키지

2022묵검향 무협 총정리! 올해 나온 무협 원터치 정주행!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패도무혼 2. 강호무적행 3. 천마대협 4. 무적벽가 5. 자객표사 6. 야수의땅 7. 생사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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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후봉명

한 여자를 보았다. 어머니를 닮은 미소가 나를 깨웠다. 전설과 신화가 회오치 치는 무림의 피바람 속에서 세례자의 손길처럼, 중원십팔만리에 피어나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꽃! 신이여, 이 생명을 다해 그녀를 지킬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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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제일문

자객과 살수는 다르다! 자객은 의(義)를 위해 검을 뽑고 살수는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인다. 아버지의 유명(遺命)을 어기고 개꼴통 도둑놈으로 살아왔던 용천산! 그가 포효한다! 그의 검(劍)이 천하를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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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전서

전장에서 살아 돌아왔건만, 나에게 남겨진 것은 가난과 손가락조차 까딱할 수 없는 형뿐. 끈질기게 동생을 위해 살아있는 형과 그 형을 위해 자객의 길을 걷는 동생. 무림 초출의 자객은 훗날 공포의 자객 아비객이 되지만, 그 아비객의 슬픔을 아는 건 오직 한 여인 뿐. 아비객은 오늘도 슬픔을 담아 이추수에게 전서를 보낸다. 아득한 시공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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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검

악마사천! 마교, 암흑밀문, 혈곡, 환사궁!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네 개의 하늘이 열린다. 천룡의 힘을 지닌 제왕검과 천마의 힘을 지닌 천마도가 격돌한다. 최후의 사자후를 터트릴 진짜 영웅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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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후령

여기는 우리가 지배하는 땅이야. 가로막는 건 모두 부숴 버려! 전설 속에서 깨어난 비도태양문(飛刀太陽門)! 지옥에서 눈을 뜨는 혈왕수라명(血王修羅冥)! 천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겠다! 오늘도 천산에는 검의 비가 내리고 나는 너를 찾아 붉은 피 밭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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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마제

제왕의 기질을 타고난 소년. 반골의 기질을 타고난 소년. 굴복시켜 온전한 수하로 만들려는 소년. 대를 이은 사대호법의 운명을 거부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소년. 고립된 곳 비밀을 간직한 양화문에 복면을 쓴 그들이 몰려왔다. 뒤엉킨 운명과 복수!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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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마도

강하기만 하면 더 강한 자에게 당한다. 강한데다 지독하기까지 하면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다. 차가워지거라! 지독해지거라! 누구보다 냉혹해지거라! 칼을 뽑았으면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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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추혼

나는 누구냐. 무림은 무엇이고. 칼은 누구를 위해 빛나고, 피는 왜 그리도 거칠게 노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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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잠호 (완결)

나는 나를 찾아 세상을 떠돌았다. 북해의 동토에서부터 흑안귀들이 사는 바다 건너 열사의 땅까지, 무려 칠백 년 동안이나... 하지만 나는 외로웠다. 그날 이후 나는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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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삼라만상 컬렉션

묵검향 7월 신작 UP!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비정자객사 1,2부 2. 거시기 3. 오홍련 4. 천년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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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적

천 년을 잠들어 있던 달마조사의 전설이 깨어난다! 피와 살을 지닌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기가 불가능한 천고의 미학! 그것을 극복하고 이 힘을 얻는 자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완전무적(完全無敵)의 초인이 되리니...! 가자, 제황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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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가도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다. 그래도 주저앉을 수는 없는 법! 증명해주리라! 내가 어떤 놈인지. 얼마나 독한 놈인지. 나 용천산이 지금부터 강호를 평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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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명

장백산의 도인으로 살고자했던 청년 용천산.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무적명. 중원을 지배하는 무적명.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자는 아무도 없다. 무적명은 과연 누구인가? 그 무적명을 찾아 용천산이 무림 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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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베스트(BEST) 시즌1

질풍노도! 쾌도난마! 그의 거침없는 통쾌한 폭풍행로가 강호를 송두리째 뒤집어엎는다! ※수록작품 1. 풍견 2. 대마결 3. 몽중화 4. 유향도수 5. 풍사전기 1,2부 6. 의생진검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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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대적검 1부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정체불명의 문파 제종산문. 하지만 무시하지 마라! 제종산문 십칠대 제자 용천산이 듣도 보도 못한 진정한 힘을 제대로 보여주마! 폭풍처럼 몰아치는 십만대적검의 검풍은 파마멸사의 상징이 되리. 그리고 참마도의 서슬한 검광은 무림을 집어삼킬 마(魔)의 거대한 암운을 깨부술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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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비도

장안 최고의 소매치기 용천산. 전직 최고 소매치기와 맞대결하다 코가 꿰여 무공을 익히게 된다. 괄시받는 비도술을 인정받기 위한 사부와 제자의 기나긴 여정. 누구도 가지 않았고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을... 용천산, 그가 만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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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영웅귀환 컬렉션

각성하라! 포효하라! 700년 묵은 잠룡의 귀환!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비룡잠호 1,2부 2. 신표일검향 3. 아비도 4. 왕도무문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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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지

하늘과 땅이 열린다! 하늘의 힘을 지닌 칼 - 천도(天刀)! 땅의 능력을 지닌 칼 - 지도(地刀)!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천상과 지상의 전쟁은 어느쪽이 승리할 것인가! 대지(大地)의 혼이여 일어서라! 위대한 불꽃으로 타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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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검마도

나는 나다. 나는 오로지 내 갈 길을 간다. 내 앞길을 막는 자가 있다면 그게 누구일지라도 모두 벤다! 어차피 죽기 아니면 살기. 피와 살이 튀는 전쟁터에서 무슨 말이 필요해. 그저 부딪치면 되는 것을! 그저 삶과 죽음을 결정하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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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혼벽

부패한 정파 무림의 상징인 무림맹. 그들은 더 이상 민초들을 지켜주지 않는다. 그리고 촌구석에서 자신들의 숙명조차 모르는 절대성(絶代星)을 타고난 두 형제. 대의(大義)도, 신념도 필요치 않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무림맹의 파멸뿐. 천하의 흉적이 되어도 상관없다. 그 누구도 꺼뜨릴 수 없는 이 불타오르는 혼이 이끄는 길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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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화산 1부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나? 거… 검신(劍神)한호다! 얼떨결에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 후로 난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그놈이 되었다. 지지리 궁상 화산파를 보니 속이 터진다. 바꾸리라! 바꿔 놓으리라! 나 천살마군 용천산이 검신 한호의 이름으로 화산파를 새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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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자객난무 컬렉션

검은 밤하늘을 가르는 차가운 비도! 묵검향 8월 신작 ""비정자객사"" 오픈기념 BEST셀렉션! ※수록작품 1. 절대무쌍 1,2부 2. 비도풍운 3. 살수 4. 자객제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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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유성

어둠을 지배하는 음자(陰者)의 신화! 아니, 신화를 넘어 이 시대의 전설로까지 불리워지는 천하제일의 집행자... 묵야혼(墨夜魂)!! 모래 바람 몰아치는 강호의 끝에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벼랑에서 운명의 이름으로 조우한 두 개의 아픈 영혼! 삶에 지친 어둠이 내리면 집행자의 푸르른 칼빛은 먹이를 쫓는다. 진정한 사랑과 협도(俠道)가 무엇인지를 묻는 대장정의 혈풍이 대륙만리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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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고검비도 컬렉션

검 한 자루로 무림을 평정한다! (수록작품은 모두 15세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고검만리후 2. 고검백야행 3. 쾌도난마 4. 대검수(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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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혈황

그의 손은 바람이다. 그의 손은 벼락이다. 그의 손은 천지를 부수고 세상을 뒤집는다. 그리고 눈물을 닦아준다. 맹수천보! 하늘 아래 누구도 넘보지 못한 지공긔 성을 맹수의 걸음으로 돌파하고! 백여덟개의 봉인을 풀고 뛰쳐나온 대마왕들을 차례로 무너뜨린 한 사내의 장엄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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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가도 1부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다. 그래도 주저앉을 수는 없는 법! 증명해주리라! 내가 어떤 놈인지. 얼마나 독한 놈인지. 나 용천산이 지금부터 강호를 평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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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태산북두 컬렉션

2020년에도 묵검향과 함께! 무림인이라면 모름지기 깡이 있어야 하는 법! 주먹하나로 무림을 평정하는 그의 활약을 주목하라!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삭제되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대공자[개정판] 2. 신룡전설[개정판] 3. 혈류황하[개정판] 4. 하수전설1,2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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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춘풍난무 컬렉션

봄바람을 휘날리며 그가 찾아왔다!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검수라인에 따라 일부 수정되거나 삭제된 장면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염왕진천하 1,2부 2. 화신 3. 신표일검향 4. 흑룡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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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가

음모의 중심인 화산파. 그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세상 끝으로 가려는 자. 옳고 그름은 무엇인가. 정의와 불의는 누가 정한 것인가. 세상을 상대로 싸우리라. 얻으리라. 거짓의 껍질이 벗겨진 진짜 세상! 그리고, 운명을 이겨낸 진정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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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화

무수한 유성의 비가 온 밤하늘을 찢어발기듯 가르던 날…! 영원한 세상의 중심이고자 주위 수많은 소국들을 말살시켜왔던 중원을 저주하고 그 야욕과 만행을 좌시한 하늘마저 저주한 한 대성자가 하나의 칼을 만들었다. 유성의 꽃이란 이름을 가진 저주의 신도 유성화(流星花)…! 놈에게는 중원을 끝장내고 하늘마저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만큼 무서운 저주의 힘이 담겨져 있었고, 용천산이란 놈을 만났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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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걸무쌍

"보름달이 뜨면 하얀 아이들이 깨어난다. 그들로부터 시작된 공포의 씨앗은 온 천하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해일이 되고… 끝이 안 보이는 암흑과 광란 속에서 태양(太陽)의 문(門)이 열린다! 한 남자가 폭풍처럼 신화처럼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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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기행천하 컬렉션

세상의 기연을 찾아 그가 나선다! 그가 밟는 길을 따라 온 세상의 무림인들이 몰려든다! ※수록작품 1. 단란표국 1,2부 2. 흑룡 1,2부 3. 흑황책 4. 종횡강호 5. 종횡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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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협

미친 세상에 미치광이 협객이 나타났다! 나를 미치게 만든 세상에 거대한 불을 지르러 왔다! 하늘이 내리는 천화(天火)인가? 지옥을 태우는 겁화(劫火)인가? 분노와 절망의 풍진강호 위에 홀로 한 줄기 불꽃이 되어 우뚝 선 사내! 그의 장대하고 호쾌한 거보(巨步)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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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혈검우

步步牒牒血(보보첩첩혈) 劍雨洗天下(검우세천하) 걷는 걸음마다 피가 쌓이고. 검의 비가 천하를 씻는다. 폭풍을 휘몰고 오는 지상 최강의 인간병기 탐리목! 중원 제일의 양대 고수 검황(劍皇)과 도제(刀帝)마저 그의 칼 아래 불귀의 고혼이 되고 무림 문파들은 앞다투어 스스로 봉문(封門)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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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백야행

들어라. 고검(孤劍)의 포효를! 보라. 고검(孤劍)의 신화를! 은혜란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겨 언제고 반드시 갚아야 하는 법. 이제 칼집 안에서 조용히 잠들었던 검을 깨워 온 무림에 외로운 바람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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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진검 1부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비정강호를 인술로 다스릴 의협. 소중한 사람과 생명을 지켜나가는 남자의 가슴 따뜻해지는 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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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전기 1부

왜 풍사(風邪)인가? 떨어지라 아무리 내쳐도 달라붙는 감기 같은 놈이라서 그렇다. 그렇다고 남들만 괴롭겠느냐? 네 삶이 더 힘들 게야. 가시밭길을 걸어가야 할 게다. 괜찮아요. 살며 웃을게요. 웃으면서 살게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하여 온 무림이 풍사에 걸렸다. 온 무림을 열에 들끓게 한 풍사 일당의 흥겹고 고달프고 통쾌한 좌충우돌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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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가도 2부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다. 그래도 주저앉을 수는 없는 법! 증명해주리라! 내가 어떤 놈인지. 얼마나 독한 놈인지. 나 용천산이 지금부터 강호를 평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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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도

척추는 하늘을 떠받들고, 두 발은 만인 위에 선다. 하단은 아래로 향하고, 중단은 앞으로 향하니 풍신이 나와 함께 할 것이며, 대지는 나의 강림을 알릴 것이니. 모두가 본좌의 앞에 부복할지어다! 천마군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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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마야

인간의 존재야말로 가장 위대하여 삼라만상의 중심이라 여겼던 자유분방한 자들은 신과 황조의 존재를 가볍게 여겼으며, 그들은 황조가 부패하면 거침없이 백성들 편에 앞장서 황조와 싸워 그 황조를 붕괴시켜버렸었다! 하여 황제와 나라에 대한 충(忠)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황조의 시대에서 그들은 절대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절대 악의 집단으로 마도(魔道)라 칭해졌었으니...! 진정한 마도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제 그 마도의 하늘, 현천(玄天)의 주인 십전마야(十全魔耶)의 얘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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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월대마

시주는... 선(善)인가? 아니면, 마(魔)인가? 나는....... 무당제일검이 삼십 년 만에 거둔 제자. 그가 스스로 선과 마의 경계에 몸을 던진다. 그는... 선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마의 길로 걸어갈 것인가. 두번째 잔월이 세상을 비추는 순간, 천하는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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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련 개정판

천하제일인 독고청! 그가 남겼으나 버려진 유산 '총명침'이 단돈 한 냥에 주인을 만났다! 원하든 원치 않던 운명적으로 엮어지는 것…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다가오는 것… 하늘이 정한 인연(因緣)이란 그런 것이다. 바로 용천산과 총명침의 만남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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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통천하 개정판

사람들은 그를 무림의 절대자라 칭했다. 검을 뽑으면 능히 무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절대자. 어느 날, 그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있는 주정뱅이로 전락했다. 여인. 무림에서 가장 성결하고 도도한 자존심을 지닌 빙궁의 검후. 그녀가 자존심과 검후라는 명성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졌다. 그리고 그녀는 추악한 인생을 즐기기 위해 오늘도 옷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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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잠호 개정판

나는 나를 찾아 세상을 떠돌았다. 북해의 동토에서부터 흑안귀들이 사는 바다 건너 열사의 땅까지, 무려 칠백 년 동안이나... 하지만 나는 외로웠다. 그날 이후 나는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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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무적출사 컬렉션

하늘 아래 그가 있다. 꿇어라. 침묵하라. 맞서는 자는 죽는다!! ※수록작품 1. 절대천야 2. 완전무적 3. 유향도수 4. 천룡명 5. 천마혈황 6. 마정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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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대제

황제는 수백 명의 후궁도 둘 수 있지만 태자는 빈(嬪) 한 명으로 견뎌야(?) 되는 게 황궁의 법도래나? 국법이래나? 좋아, 그깟 태자 때래치고 무림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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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복수혈전 컬렉션

묵검향 7월 신작 UP!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작업된 내용으로, 검수라인에 따라 잘리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마인화산 [개정판] 1,2부 2. 천후령 [개정판] 3. 산동악가 [개정판] 1,2부 4. 아비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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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화룡점정 컬렉션

대륙정벌의 신화가 시작된다! 묵검향 신작 기념 베스트 패키지 출두! ※수록작품 1. 여의지존 1,2부(개정판) 2. 신표일검향(개정판) 3. 천마대협(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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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천하제일검 컬렉션

명절 and 명작! 명절특집 묵검향 신작 깜짝 공개 기념 컬렉션 강림!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작업된 내용으로, 검수라인에 따라 잘리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일검진천 1,2부 2. 청운적하검 3. 전륜마룡 1,2부 4. 천검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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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삼생마인 컬렉션

백가쟁패 완결기념, 묵검향 컬렉션UP 전생, 현생, 후생! 삼생을 모두 휘어잡는 절대지존의 탄생!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검수라인에 따라 일부 수정되거나 삭제된 장면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단란표국 1,2부 2. 천마혈황 3. 천산도객 1,개부 4. 소오진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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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전설

※본 작품은 전연령가 버전으로 개정되었으며, 개정작업에 따라 수정되거나 삭제된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수팔철칙 一 하수는 음흉해야 한다. 二 하수는 눈치가 빨라야 한다. 三 하수는 절대 화를 내면 안 된다. 四 하수는 절대 검을 함부로 뽑으면 안 된다. 五 하수는 시비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六 하수는 미인을 멀리해야 한다. 七 하수는 결코 자신보다 낮은 하수와 어울리면 안 된다. 八 하수는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나는 일찍이 이러한 하수 팔 철칙을 지킨다면 고수로 행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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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대적검 2부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정체불명의 문파 제종산문. 하지만 무시하지 마라! 제종산문 십칠대 제자 용천산이 듣도 보도 못한 진정한 힘을 제대로 보여주마! 폭풍처럼 몰아치는 십만대적검의 검풍은 파마멸사의 상징이 되리. 그리고 참마도의 서슬한 검광은 무림을 집어삼킬 마(魔)의 거대한 암운을 깨부술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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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천상천하 컬렉션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천라신조 1,2부 2. 여의지존 1,2부 3. 살수 4. 절대쌍효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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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엄청난 놈들이 나타났다! 우리의 여신(女神)들이 위험하다! 당대무림의 일곱 엿니 천상칠화. 모든 무림영걸들에게 황홀한 꿈을 주는 꿈의 여신들. 절대 침범받지 않아야 할 그 꿈을 위협하는 놈들이 나타났다. 흑룡! 그리고 그 형제들! 감히 천상칠화에게 장가가겠다는 그들의 공개선언! 그로부터 일어나는 풍운에 천하가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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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곤향

한 번의 노상방뇨 때문에 지옥의 운명을 살아야 했던 아버지는 늘그막에 난 아들을 단 한 번만이라도 보기 위해 기꺼이 웃으며 죽음의 길을 마다치 않았으며… 장대비가 통곡처럼 쏟아지던 날, 아버지를 만나 그 처절한 내막을 알게 된 아들은 비의 하늘을 향해 포효했고, "맹세코 이제부터는 우리 부자가 너희 무림 하늘의 운명을 바꾸어주마!" 그때까지 소밖에 잡을 줄 몰랐었던 아들은 기꺼이 아버지를 따라 저 한 많은 무림의 강에 자신의 청춘을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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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표국

마공의 극단 극마경(極魔境)! 그를 지나 마를 벗어나는 탈마경(脫磨境)! 그도 벗어나 신의 영역에 이르는 신마경(神磨境)! 거기에서 마침내 반로환동을 넘어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절대순수지체를 이루니… "응애! 응애애!"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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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절고(엄마는절대고수)

천 년의 때가 지나고 삼천의 맹약이 끝나면 비로소 천지는 바람과 성화 앞에 화마로 변해 갈 것이니, 그때는 오직 무해의 파도만이 화마를 지워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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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졸

천하제일 대악당의 아들인 그는 하급무사로 살았다. 스스로도 졸중의 졸, 소졸(小卒)이라자처했고 그에 걸맞게 머리 숙이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단 한 부류, 정의란 이름을 앞세우는 절대권력에게만은 아주 엄격했고 부패하면 은밀하게 단죄했다. 그래서 그는 졸중의 하늘, 천졸(天卒)이고, 그 어떤 제황의 전설보다도 가장 위대한 으뜸의 전설로 회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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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전기

미치도록 증명하고 싶었다. 마(魔)는 무공이 아니라 사람에 달렸다는 것을. 하지만 세상엔 마공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느니… "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극악마공을 익힌 무림맹 변두리 파견조장 장일락과 춘화첩을 팔던 흑도의 삼류날건달 용천산. 그들이 펼쳐나가는 생계를 위한 강호출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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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병귀

마교가 무림을 일통한 지 십 년. 강호의 도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직 칼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환란의 시대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혼마가 죽었다. 오십 세에 혼세신교의 교주로 등극, 구십 세에 구주팔황과 사해오호를 정복한 철의 무인은 고락을 함께했던 수백 명의 마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삼 년 후, 한 사람이 신교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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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화산 2부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나? 거… 검신(劍神)한호다! 얼떨결에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 후로 난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그놈이 되었다. 지지리 궁상 화산파를 보니 속이 터진다. 바꾸리라! 바꿔 놓으리라! 나 천살마군 용천산이 검신 한호의 이름으로 화산파를 새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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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전설 1+2부

하수팔철칙 一 하수는 음흉해야 한다. 二 하수는 눈치가 빨라야 한다. 三 하수는 절대 화를 내면 안 된다. 四 하수는 절대 검을 함부로 뽑으면 안 된다. 五 하수는 시비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六 하수는 미인을 멀리해야 한다. 七 하수는 결코 자신보다 낮은 하수와 어울리면 안 된다. 八 하수는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나는 일찍이 이러한 하수 팔 철칙을 지킨다면 고수로 행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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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련

미리 말해 주지. 좋은 시간 이었네. 내가 이기든, 자네가 이기든. 천하제일인 독고청! 그가 남겼으나 버려진 유산 '총명침'이 단돈 한 냥에 주인을 만났다! 원하든 원치 않던 운명적으로 엮어지는 것…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다가오는 것… 하늘이 정한 인연(因緣)이란 그런 것이다. 바로 용천산과 총명침의 만남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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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복수혈귀 컬렉션

받았으면 되돌려주는 것이 세상의 이치! 지금부터 복수의 피바람이 휘몰아치는 강호무림으로 떠난다! ※수록작품 1. 산동악가 2. 십병귀 3. 전륜마도 4. 광풍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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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향 여인천하 컬렉션

카카오 첫 공개 기념! 무림의 女心을 사로잡는 용천산의 거침없는 행보가 오늘도 이어진다! ※수록작품 1. 공전절후 2. 엄절고:엄마는 절대고수 3. 괴걸무쌍(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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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왕진천하

의로운 분노가 세상을 태운다. 사랑의 열정이 죽음을 태운다. 염왕의 천하가 거대한 불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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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만물상

모든 것이 운명이고 숙명이라고? 아니, 난 인정할 수 없다! 빌어먹을 운명이라면 뛰어넘을 것이고 정해진 숙명이라면 당당히 거부할 것이다! 그리고 보여주리라 나 용천산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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