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배우 하는 재벌 그룹 회장 아들' 재경은 3년 전, 단 한 번 마주친 이후 자꾸 꿈에 나타나 마음을 어지럽히는 기억 속 소년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사촌형 태하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그 소년이 태하와 있는 모습을 직면해 버리고 말았는데. 인지도 고만고만한 아이돌 그룹 '미드나잇'의 수현이, 태하 덕분에 연명하고 있다기에 그를 찾아갔더니 "내가 누구랑 뭘 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 수현. 심지어 재경을 기억조차 못하는 듯해 부아가 치민다. 재경은 그를 흔들어 놓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는데..
연하남 주형과 사귀기로 한 지운, 순탄한 연애 생활을 지속하는가 싶었는데... "지금 형 엉덩이가 꼭 복숭아 맛일 것 같아요." 엉덩이에 집착하며 어디서 자꾸 새로운 섹스토이를 찾아 오는 주형! 하지만 지운의 가슴도 어쩐지 두근두근 설레는데... #복숭아❤ #연하공, #댕댕공 #연상수 #미인수 #힙_페티시, #언더웨어, #레이스, #플러그
어릴 적부터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영주. 아끼던 반려 동물까지 피해를 주게 되고 다시는 아무 것도 키우지 않겠다며 다짐하는 순간, 의문의 남자에게서 칼큘러스를 선물 받는다. 자신의 손에도 다치지 않고 늘 곁에 있어줄 존재가 되어준다는 칼큘러스. 영주는 그의 말을 믿고 칼큘러스에게 '옥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어느새 '옥이'는 남자의 말대로 건강하게 자라 영주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자리 잡는데.... 대학에 진학 후 자취를 시작한 영주의 첫날 밤. 야릇한 감각에 눈을 뜨자 그의 눈 앞에 미형의 남자가 나타났다! "줄곧 영주를 만지고 싶었어.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영주의 몸을 더듬고 있는 이 아름다운 남자가 옥이라고?! "좋아해, 영주야. 내 아이를 낳아줄래?"
어릴 적부터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영주. 아끼던 반려 동물까지 피해를 주게 되고 다시는 아무 것도 키우지 않겠다며 다짐하는 순간, 의문의 남자에게서 칼큘러스를 선물 받는다. 자신의 손에도 다치지 않고 늘 곁에 있어줄 존재가 되어준다는 칼큘러스. 영주는 그의 말을 믿고 칼큘러스에게 '옥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어느새 '옥이'는 남자의 말대로 건강하게 자라 영주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자리 잡는데.... 대학에 진학 후 자취를 시작한 영주의 첫날 밤. 야릇한 감각에 눈을 뜨자 그의 눈 앞에 미형의 남자가 나타났다! "줄곧 영주를 만지고 싶었어.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영주의 몸을 더듬고 있는 이 아름다운 남자가 옥이라고?! "좋아해, 영주야. 내 아이를 낳아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