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한 프레테리아 가문의 쌍둥이 딸로 태어난 델마와 루이스. 그중 델마는 어머니의 명대로 평생을 남자인 척 살아왔다. 외면 당하는 쌍둥이 여동생 루이스의 설움마저 결국엔 우리를 위한 것이라 여기며, 나이에 맞지 않는 후작이라는 자리 또한 견뎌내었는데....... "그냥 저희 태어났을 때 죽여버리고 다른 사내아이로 바꿔치기하지 그러셨어요." 어머니인 지나가 델마를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때마침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과거의 존재, 용. "나랑 계약하자." 제국의 적으로 기록되었던 용과 계약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음식의 맛에 몰두하던 식품회사 왕따 직원… 이제 그가 맛보는 것은 바로 당신의 기억!! 모태솔로, 변태풍! 그는 식품회사에 다니며 폭식을 즐기는 추남 돼지다! 당연히 서른 살이 넘도록 연애 한 번 못 해 봤으며, 직장에서도 언제나 외톨이다. 그래도 맛에 관해선 일가견이 있어 실험실에서 새로운 맛을 개발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미각을 잃고 만다! 그러나 실의에 빠진 변태풍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맛의 즐거움 대신 새로운 즐거움을 얻었음을 깨닫는데!! 미각으로 음식의 맛 대신 생명체의 기억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그 능력을 통해 주변 여자들의 마음을 읽으며 이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변태풍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깨어나는 악마의 소리를 듣는데! 자신을 멸시했던 세상에 대해 짜릿한 반전의 복수가 시작된다!!
“내가 너 잡으면 존나 따먹을 줄 알아, 예쁜아.” 다른 사람에게는 차마 밝히지는 못하고, 은밀하게 폰섹스를 즐기는 성연. 그렇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조금만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도망치기 일쑤였던 그에게 드디어 취향에 맞는 상대가 나타났다. 그러나 늘 그랬듯, 몇 번 즐기던 성연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 버리려고 하는데….
“선택하십시오. 아이를 두고 홀로 이곳을 떠날 것인지…… 아니면 저와 결혼해 아이의 곁에 남을 것인지.” 우연히 목숨을 구해준 남자와 보냈던, 비정상적일 정도로 불같았던 하룻밤. 단 하루의 실수는 엄청난 대가로 돌아온다. “임신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이를 키우며 숨어 살던 로제나. 7년 만에 돌아온 제국은 많은 것이 뒤바뀌어있었다. 그런데 내 아이의 아빠가 미치광이 삼황자라고?
어머니의 명령대로 평생을 남자로 변장한 채 살아온 후작, 델마 프레테리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제국의 적, 용.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위험한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어머니의 명령대로 평생을 남자로 변장한 채 살아온 후작, 델마 프레테리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제국의 적, 용.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위험한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환생해도 하필이면 똥도 못 싸고 머리털도 없는 대머리 해골이라니." 신들도 골치 아파하는 최악의 마왕, 해골왕. 인간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신들에게 계약 사기를 당하고 봉인당해 버렸다. 분명히 그랬는데, "성자님, 일어나셨어요?” 이 따스한 온기와 말랑한 느낌은… 인간의 몸? 게다가 내가 성자라고? “어머, 아기 성자님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시지?” “성자님, 여기 증오스러운 해골왕의 장난감이에요. 한번 부숴보실래요?” “위대한 신들께서 분수도 모르고 신에게 도전한 해골왕의 모든 것을 환수하셨답니다.” …없애자, 이 나라. 성자가 되어 신들을 엿먹이고 없애버리자.
어느 날, 이 세계에 소환된 이기영.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사람들과 함께 감금당했다. 우왕좌왕한 순간 들려오는 섬찟한 경고.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이용하십시오." 재능? 특성? 자신의 재능 창을 열어 능력을 확인하는데…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살아남을 수 없는 절망의 순간. 그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특성. 이거다. 타인의 재능과 상태 창을 볼 수 있는 특성. 살아남기 위해 능력 있는 인간들에게 빌붙자. 그렇게 찾아낸 보물. 회귀자, 김현성. 이번 생이 2회차, 세계의 끝을 본 최강자. 우리 끝까지 함께 하는 거다. 푸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