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던 천재 프로그래머 김미미 팀장이 있는 곳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최승원. 김미미 팀장의 빠른 일처리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 거기에 프로패셔널한 태도와 옷차림까지 더해져 승원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입사한 지 2주 만에 김미미 팀장의 사무실로 불려 갔다가 그녀의 음란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승원은 황급히 자리를 피해주려 하지만, 미미는 오히려 승원을 붙잡아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데...???
"주인의 잘못은 시종의 태만함이죠" 도통 공부 머리라곤 없는 아가씨 알렉스를 대신해 체벌을 받게되는 마리! 긴 치맛자락을 들추자 희고 아름다운 다리가 드러나고 공기를 찢는 날카로운 횟초리가 가느다란 마리의 다리에 붉은 상처를 남긴다. 가여운 마리를 때리지 말라고, 그만 하라고 말려야하는데 어? 얼라리요? 뭔가 묘하다. 왜 두근거리는거지?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날 기숙 학교로 아름다운 전학생 에나가 찾아 왔다. 누구든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아름다운 소녀 에나는 단숨에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그런 에나와 모든 면에서 정반대에 있던 콜레트는 묘하게 그녀가 신경 쓰였다. 애증과 애정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향한 집요한 갈망의 끝은 어디일까..?
"주인의 잘못은 시종의 태만함이죠" 도통 공부 머리라곤 없는 아가씨 알렉스를 대신해 체벌을 받게되는 마리! 긴 치맛자락을 들추자 희고 아름다운 다리가 드러나고 공기를 찢는 날카로운 횟초리가 가느다란 마리의 다리에 붉은 상처를 남긴다. 가여운 마리를 때리지 말라고, 그만 하라고 말려야하는데 어? 얼라리요? 뭔가 묘하다. 왜 두근거리는거지?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날 기숙 학교로 아름다운 전학생 에나가 찾아 왔다. 누구든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아름다운 소녀 에나는 단숨에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그런 에나와 모든 면에서 정반대에 있던 콜레트는 묘하게 그녀가 신경 쓰였다. 애증과 애정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향한 집요한 갈망의 끝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