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영원 선배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해민. 그는 몰래 선배의 모습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는 곧 사진 속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볼모로 선배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둘만의 시간을 담아낼 비밀스런 파인더. [좋아하는 만큼]의 이지 작가가 한층 더 세련된 BL 공식으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영원 선배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해민. 그는 몰래 선배의 모습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는 곧 사진 속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볼모로 선배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둘만의 시간을 담아낼 비밀스런 파인더. [좋아하는 만큼]의 이지 작가가 한층 더 세련된 BL 공식으로 돌아왔다!
로판 소설 매니아인 주인공은 짝사랑 상대인 예준에게 고백받으러 가는 순간, 로판 소설 속 세계에 빙의된다. 정체불명의 소설 속, ‘베아트리체’라는 몰락 귀족에 빙의된 주인공은 기대했던 달콤한 연애는커녕, 목숨에 위협만 받게 되는데... 수시로 날 죽이려 드는 수상한 약혼자 다니엘과 그런 그에게서 날 지켜주는 저주받은 황실 기사 엘린. 둘 사이에서 느끼는 묘한 감정들. “나 집으로 돌아갈래!” 과연 나는 죽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고등학교 연극부 신입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신비에 가려진 건성이의 정체는 무엇이고, 지위랑 승준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수 있을까? 만화로 보는 연극 장면들이 특히, 인상에 남는 작품..고등학교에 진학한 한지위와 김승준은 연극부에 들기 위해 오디션을 받는다. 긴장감이 감도는 오디션장...면접볼때 눈에 띄었던 동급생 최건성이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치자 지위, 승준도 긴장하는데...
들어봐!!내 심장의 고동소리!이건 네 거야!!가슴에 잘 새겨둬!!네가 올 때까지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는강한 내 심장이니까!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한동안 다이어트를 했었다.좀 더 날씬해진다고 해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다거나 치누가 많이 생기는 건 아니다.하지만 첫인상이 좋은 느낌을 준다는 건 중요한 일이니까."그런데... 왜 볼살은 안 빠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