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용의 꼬리를 문 생쥐
Yoshikichi, SAKI
그림Masumi
원작303행성
0(0 명 참여)
“너, 여기 있으면 죽어.” 동전 열 개와 까맣게 탄 닭구이. 그것이 소녀의 값이었다. 천애 고아로 태어나 뒷골목의 식당으로 팔리고 나서 16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소녀에게 주어진 것은 단 하나였다. 생쥐.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구분하기 힘든 소녀의 겉모습만큼이나 보잘것없고 지저분한 이름뿐. 언제나처럼 이유도 없이 무뢰배들에게 걷어차이고 난 저녁. 어느 귀족 가 저택 앞에 멈춰 서서 생쥐는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지금 당장 죽어도 좋아. 그러니까 단 한 번이라도 이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이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한 소원이지만, 들어오라는 허락의 말이 떨어진다. 생쥐는 망설임 없이 걸음을 옮긴다. 그곳에 어떤 운명이 도사리는지, 자신을 어디로 인도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42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궁정로맨스
#성장물
#초월적존재
#무심남
#순진녀
#신분차이
#달달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테오도르의 노래
테오도르의 노래
회귀의 전설
회귀의 전설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
나의 여름에게
나의 여름에게
킬러지만 공주로 살아볼까 해
킬러지만 공주로 살아볼까 해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취준끝에 재벌2세
취준끝에 재벌2세
폭군에게 찍힌 민폐 황후입니다
폭군에게 찍힌 민폐 황후입니다
악역 폭군이 회귀해 버렸다
악역 폭군이 회귀해 버렸다
쪽쪽이를 주세요
쪽쪽이를 주세요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