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마계에서 가장 약하기로 소문난 하급 마족 인큐버스인 리루. 새로운 마왕인 바알의 대관식이 있던 날, 리루는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렇게 바알을 그리며 지내던 리루는 친구인 라딘을 통해 바알이 인큐버스들의 에너지원인 인간계로 통하는 문을 닫을 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급하게 마왕성으로 향한다. 마왕성 잠입에 성공한 리루는 문 앞에서 바알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공포에 질린 리루는 자신도 모르게 바알에게 매혹술을 걸게 되는데…
피폐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 메이드로 빙의한 주인공, 게임 속 6개의 모든 엔딩을 봤는데도 현실로 돌아가지지 않는다? 엑스트라로 아무리 게임에 충실해 봐야 인물들의 비극에 휩쓸리기만 하던 지난 나날들. 이제는 모든 걸 뒤로하고 7번째 회차를 맞아 자신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사직서예요. 이 저택을 떠나려고요." 내가 없어도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꾸려 나갈 테니까. 그런데, "누구 마음대로 저택을 떠난다는 거지? 당신은 내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렌?" "이레네아, 나는 당신 외의 사람과 얽힐 생각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이어야 합니다." "가지 마, 레아. 내 곁에 있어. 응?" “저는 이레네아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게임 속 모든 인물들이 나를 보기 시작한다.
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