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실록

양물이 되살아난 내시 해민. 망나니 세자 허도에게 이를 들켜 협박을 당하는데…

장군신을 모시는 미모의 박수무당 유은천. 음귀에 시달리던 은천은 장군신을 모시면서 음귀를 피할 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신을 잃지 않으려면 그 후손인 이도림을 유혹해야 한다고?!

오늘의 스타와 같은 꽃미남 군단 화랑(花郞), 등장 만으로도 '심쿵'지수를 치솟게 하는 그들의 모습을 「화랑, 숨겨진 이야기」에서도 찾아보자! 청년과 어른의 경계에 있던 신라시대 화랑들, 그들이 만들어가는 우정, 사랑, 그리고 세상을 바꾸길 꿈꾸는 자유와 신념은 무엇이었을까? 오늘의 청춘들에게 그들과 같은 화랑들의 성장통을 보여주며,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떻게?! 재미있게!

미인박명이랬던가? 너무 예쁜 얼굴 때문에 박복하게 살고 있는 정다운. 지친 그에게 힘이 되는 것은 첫사랑과의 추억 뿐인데.. 그러던 어느날,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납치당한 다운은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15년 만이네. 오늘, 약속 지키러 왔어." 잠깐! 네가.. 천사같은 내 첫사랑이라고?!

양물이 되살아난 내시 해민. 망나니 세자 허도에게 이를 들켜 협박을 당하는데…

고아 출신의 깡패로 유물을 훔쳐파는 좀도둑 우산. 어느 날 조직의 명령을 받고 화연국의 26대 왕인 영종이 남긴 유물을 훔치다가 170년전 화연국 시대로 회귀하고 만다. 그곳에서 제일 처음 만난 건 즉위 후 2년 뒤 세도가의 반정으로 목이 잘려 죽게 될 비운의 왕, 영종 (허면). 죽음이 예정된 영종을 사랑하게 된 우산은 그 자신이 왕이 되어 반정을 일으킬 세도가를 몰락 시키기로 하는데…

주워온 밥통에서 이상한 남자가 튀어나왔다?! 밥을 먹으려면 잠을 자야한다니 이게 무슨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