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의 나를 향해 고백을 해왔던 열 살의 그 아이가 10년 후, 스무 살이 되어 서른 살이 된 내 앞에 다시 나타났다?! 10년 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한 아이의 가정교사로 고용되었던 서은솔. 아이는 서은솔을 향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서은솔은 가정교사를 그만두게 되고 둘은 서로의 소식을 알지 못한 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30살이 된 서은솔의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10년 전의 그 아이, 스무살 성인이 된 아이는 서은솔에 대한 마음을 여전히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서른 살 철벽녀 서은솔 VS 못 말리는 스무살 도련님 소다남의 로맨스 코미디!
세부 정보
장르
업로드 날짜
2023년 06월 21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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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그녀석
번화한 도심의 상업지구. 그 곳에는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수많은 점포들 사이에서 작지만 강력한 컨셉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장이 있었다. 그 매장은 바로 '문크리스탈'이라는 코스메틱샵! 문크리스탈은 ‘왕자님의 궁전’이라는 별명을 가진 매장으로 모든 직원이 남성으로 되어있다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훈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여심 잡기에 성공한 매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백설고은 이라는 한 여자아이가 여성임을 들키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이 금녀의 공간(?)인 문크리스탈에 최초의 여성으로서 기적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백설고은의 주변에는 믿을 수 없는 해프닝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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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호구는 사절이야!] 마리스텔라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늘 친구였던 도로테아였다. 마리스텔라는 도로테아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친구의 행복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배신이었다. 도로테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리스텔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우린 친구잖아, 마리.” 그리고 내가 빙의한 사람은 비참하게 죽은 마리스텔라였다. “그러니까 양보 좀 해, 응?” 여전히 ‘친구’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도로테아를 쳐다보면서, 나는 다짐했다. 절대 소설에서처럼 비참한 결말은 맞이하지 않겠다고. “내가 아는 영애 같지 않네요. 마치 다른 사람 같아요.” “더 이상 도로테아에게 호구 잡히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거든요.” 나는 마리스텔라처럼 착하지 않았다. 그러니 이번에는 당하고만 있지 않아, 도로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