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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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아는 남자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단칸방에서 생활한지 2년째. 편의점 알바를 하며 조금씩 돈을 갚고는 있지만 생활비를 벌기도 빠듯하다. 자신을 학대해온 아빠한테서는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편의점에서 벗어나고 싶다. 남자친구를 떠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다. 언젠가는 아무 걱정 없이 떠날 수 있을까? "말했잖아. 남자친구 생각은 그만하라고."
세부 정보
장르
업로드 날짜
2024년 12월 19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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