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타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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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경 넘어 꿰뚫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올려본다. 정말 좋아했던 사람에게 몇번이나 고백했지만, 차이기를 반복하는 나. 그 당시 하얗고 큰 눈에 긴 속눈썹, 여자 같은 외모였지만 성장기 때 키가 40cm나 커졌다. 옛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답고 씩씩하게 자란 나는 그와 재회하게 됐다. 그는 나를 본 순간 갑자기 내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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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19년 05월 24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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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65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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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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