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19년 06월 14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드라마 웹툰 중 상위 61.12%
평균 이용자 수 3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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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작가의 다른 작품6개
면면면
1960년대 초 대한민국, 식문화의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전쟁 이후 굶주림이 일상이 된 국민들은 미군 부대의 잔반을 골라내어 끓인 꿀꿀이죽 한 그릇으로 하루 끼니를 때우던 상황. ‘전중윤’은 가난에 허덕이는 국민들의 삶, 그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카투사 복무를 마치고 취업한 신입사원 ‘김항필’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중윤의 뜻에 함께 하고자 한다. 전쟁통 안에서의 아픔과 설움을 안고 무허가 판자촌에서 꿀꿀이죽을 팔고 있는 항필의 짝사랑 ‘이영희’. 굶주림의 현장 도처에 방치된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 그들을 향한 헌신과, 인내와, 노력으로 서민 음식의 상징 ‘라면’이 탄생한다.

아모르셀투스(Amor Certus)
사랑하는 사람의 파장이 입력된 칩을 이식 받은 사람은 그 파장을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칩을 불법이식 해주며 살아가던 주인공 앞에 어느 날 삼합회 보스가 아름다운 소녀를 데려와 칩을 이식해 달라고 말하는데….
임강혁작가의 다른 작품4개
콜사인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적인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사람 목숨만큼 귀한 건 없다……. 아닙니까?” “물론 그렇지. 그런데 한 사람을 구한다는 의미를 알아?” “무슨 말씀이신지?” 태건이 고개를 갸웃거리자 이채용 팀장이 빙그레 웃었다. “한 사람을 구하면, 나아가 그 사람 가족을 구하는 거야.” “네?” “그 사람이 죽었다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 미래는 어쩌겠니?” 그 몇 마디가 태건의 인생을 바꿨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갈망한 내일이다. 목숨을 걸고 타인의 생명을 그리고 삶의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게 한다면? 결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람이다. 콜사인! 살려달란 소리에 반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아모르셀투스(Amor Certus)
사랑하는 사람의 파장이 입력된 칩을 이식 받은 사람은 그 파장을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칩을 불법이식 해주며 살아가던 주인공 앞에 어느 날 삼합회 보스가 아름다운 소녀를 데려와 칩을 이식해 달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