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옛날부터 남자에게 이렇게 다릴 벌렸죠?" 연상의 남친에게 차이고, 화풀이로 바에서 술을 마시던 쥰이치. 기분 전환을 위해 하룻밤 상대를 찾아보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 도중, 학창 시절 동생처럼 귀여워해 줬던 시즈루와 재회하게 되는 쥰이치는 취한 후배를 내버려 둘 수 없어, 호텔에 데리고 가게 되는데…. ⓒSHU-CREAM POP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 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키스 자국이 없는지, 직접 확인해 보든지?" 영업부 신입사원 다카키는 직속 상사인 이노세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거래처의 남자와 회사 뒤편에 있는 호텔 거리로 향하는 이노세를 목격!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말을 걸자 거래처 사람은 도망을 가고, 이노세는 심기가 불편한 듯 혀를 차기까지 한다. 늘 온화하던 그가 돌변한 모습에 이노세는 주뼛거리던 다카키를 억지로 호텔로 끌고 가는데?!
너무 못 느낀다는 이유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에게 차인 나. 설마 6살 연하의 후배에게 레슨을 받게 되다니! 30대 직장인 타치바나는 실연의 충격으로 중얼거린 혼잣말 때문에 후배 칸자키에게 자기가 불감증이라는 걸 들킨다. 함께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 얼마나 불편한 상황인지, 그렇게 생각하던 중 회식에서 칸자키에게 뜻밖의 고백과 유혹을 받게 되는데. ⓒShuichi/libre
나는 멋진 남자에게 안기고 싶을 뿐인데?! 타고난 카리스마와 마성의 매력으로 인해 같은 남자들에게 끊임없에 고백을 받는 타카미야 세이에이. 하지만 그에게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남자에게 안기는 쪽이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이상의 공을 찾아 떠나는 험난한 러브 코미디!
나는 멋진 남자에게 안기고 싶을 뿐인데?! 타고난 카리스마와 마성의 매력으로 인해 같은 남자들에게 끊임없에 고백을 받는 타카미야 세이에이. 하지만 그에게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남자에게 안기는 쪽이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이상의 공을 찾아 떠나는 험난한 러브 코미디!
시험지에 이름만 쓰면 입학할 수 있는 불량아들의 소굴 「XX고등학교 서관」. 초콜릿에 환장하는 사와, 알고 보면 부잣집 도련님 요시, 웃음 장벽이 낮은 츠바사, 의외로 성실한 마키, 재미있는 걸 좋아하는 호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후지. 그런 개성 넘치는 6명의 사랑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