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능력은 뛰어나나 여자와는 섹스할 수 없는 꽃중년 토도. 혼자 뒤를 만지며 욕구를 해소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마침내 마음을 굳게 먹고 성인 장난감을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을 때 상자 속에서 장난감들이 튀어나와 택배 기사인 미즈시마한테 들키고 만다!! “이 장난감… 망가지지 않았나 제가 확인 좀 해볼까요…?” 순식간에 침대 위에 눕혀진 채 민감한 몸은 마구 녹아내리고 몇 번이나 절정에 오르며 울음까지 터트리게 되는데?!
매일 바쁜 싱글맘의 생활을 보내는 유즈. 어린이집 마중이 늦어진 어느 날, 교실에 남아있던 사람은 나가야마 선생님이었다. 상냥하고 배려심 많은데다 미남이기까지 해 모두에게 인기 많은 선생님…. 유즈는 남몰래 호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선생님과 학부모의 관계로 남으려 했다. 그런데 피곤해 보인다며 마사지해주는 나가야마 선생님의 손길에서 야릇함을 느끼고 마는 유즈. 나가야마 선생님의 커다란 손은 유즈의 손바닥, 다리, 그리고… 저런 곳까지?! "긴장 푸세요. 목소리도 참지 말고… 알겠죠?"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그대로 침대까지 간 사유키와 아라타. 연락처도 모른 채 헤어지지만, 새로 입사한 회사의 사장이 아라타라는 걸 알고 좋아한다. 하지만 이 회사의 규칙은 바로 사내연애 금지! 그러나 이 둘은 사무실에서 아슬아슬한 어른의 놀이를 계속하고, 전무 카야토에게 들키지 않을까 매일 마음을 졸이는데! ⓒmima
"이토록 귀엽고 야한 스님이었을 줄이야…." 신부이자 연예인이기도 한 루카와 승려이자 작가인 오카자키는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를 의식하고 있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오카자키의 팬임을 밝혀 그 계기로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게 되고. 오카자키는 절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기뻐해 줄 거라는 얘기에 마지못해 출연을 승낙했지만 대기실에서 갑자기 루카에게 키스당하고 몸을 희롱당하고 만다. 루카는 이 일을 방패 삼아 호텔로 불러내고, 오카자키는 세상에 밝혀질까 두려운 마음에 그를 따라가는데….
저는 당신을 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고독했던 미카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상대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롭게 가족이 된 토이 오빠뿐. 하지만 미카가 처음으로 사랑을 품은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토이 오빠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 슬픔에 젖은 미카 앞에 나타난 것은 자신을 안드로이드라고 소개한 미청년 하루였다!
‘카가미 씨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갈 것 같아….’ ‘남자의 멋진 목소리를 들으면 발기하는 버릇’을 남몰래 가지고 있는 케이치로는 여행 회사를 경영하던 아버지의 유언으로 갑자기 사장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우왕좌왕하는 케이치로를 교육하는 비서인 카가미는 아주 쿨하고 엄한 성격에다가 무서울 정도의 사디스트… 인데도 ‘이것이 바로 운명의 목소리인가?!’싶을 정도로 멋들어진 음성의 소유자?! 칭찬을 받아도, 꾸중을 들어도 흥분하고 마는 야한 몸을 어쩌면 좋을까!! 쾌락과 사랑이 뒤섞이는 사디스트 공 × 꿋꿋한 수의 리맨 러브.
[완벽한 유두야……] 대학생 사이는 생활비를 벌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해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길거리에서 쓰러져 버린다. 눈을 뜬 곳은 미남 의사선생님 코사카의 클리닉. 간호해줬는데 진찰까지 해준다니, 친절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유두를 만지는 거예요?! 코사카 선생님의 긴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애무당하자 그곳까지 기분이 좋아져 버리는데 이거 정말 진찰 맞아??? 유두를 너무 좋아하는 의사x어수룩한 대학생의 페티쉬 전개 러브
"참지 않으면 코하쿠가 망가져 버리겠어…" 당황하는 코하쿠를 안으며 텐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완벽한 친누나를 곁에 둔 탓인지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동정인 채 20살이 되는 생일을 맞이한 코하쿠. 하지만 생일날에 집도 알바도 잃어버리는 시련이! 그런 코하쿠에게 매형의 남동생인 텐이 갑자기 나타나 동거를 제안한다. 넓고 깨끗한 집에 머무르며 텐에게 화려한 생일 케이크까지 받은 코하쿠는 친구가 몰래 핸드폰에 넣어둔 동영상을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야릇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코하쿠는 텐이 잔뜩 흥분한 채 자신을 안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코하쿠가 20살이 되길 쭉 기다렸어… 이제야 겨우 하나가 될 수 있겠다." 갑작스러운 텐의 고백과 함께 코하쿠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뜨거운 물건….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