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인 나에게 순진한 오컬트 라이터와의 섹스로 재난 같은 매일이 찾아온다?! 어느 날, 대학생인 후타미는 맨션 앞에서 쓰러진 수수께끼의 남자를 발견한다. 그 남자는 옆집에 사는 【오컬트 라이터】 이치죠. 수상함이 가득한 방으로 들어갔더니 갑자기 열에 들뜬 이치죠가 밀어붙인다…?! 달아오른 몸으로 「같이 하자」며 강요당하는데, 왜인지 후타미의 그곳은 반응을 한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이치죠는 「나… 실험 중에 기억이 자꾸 사라져…!!」라며 후타미에게 아르바이트를 권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