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기자 시즈쿠는 평소에도 싫어했던 상사(통칭 보스)와 함께 일하게 된다. 연예인의 특종을 찍기 위해 러브호텔에 잠입했는데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과민 반응을 보이는 처녀 시즈쿠에게 '상사로서 경험하게 해 주겠다'며 보스가 갑자기 키스를 하고?! 능숙하게 옷을 벗기고 처음 느껴보는 온몸을 휘감는 애무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처음인 주제에 이렇게 허리를 움직이고…." 손가락이 강하게 휘저을 때마다 야한 소리를 내는 그곳. 음란한 혀로 약한 곳을 계속 자극하면, 보스에게 안겨서 갈 것 같아!
'간호사로 매일 보람차게 일하고 있지만 그 일이 너무 바빠 연애도 못 하는 간호사 시미즈 아오이(24)…. 그러던 어느 밤, 아오이는 신사 앞에 쓰러진 남자를 발견하는데, 알고 보니 그는 라이운 뱌쿠다라고 하는 그 신사의 신령이었다!! 그것도 놀라운데 그녀가 신령님의 "신부"가 되어, 『점막 교환』을 통해 아내로서 그에게 힘을 전해줘야 한다고?! 「너는 내 것이다――」 그렇게 속삭인 그는 키스니 잠자리니 하면서 아오이를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거절하고 싶지만, 치사하게 그런 표정으로 보면 아무 말도 못 하겠잖아…! ⓒFur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