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하트 트리거
작가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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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건 싫어, 그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귀기 시작한 지 3년차, 순조로운 동거생활을 보내고 있는 음침한 성격의 게이인 콜과 원래는 헤테로였던 완벽한 남자 알렉스. 알렉스보다 한발 앞서 졸업과 취직이 결정나 의기양양해진 콜이지만, 그의 취직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알렉스가 내뱉은 “어떤 제안”으로 인해 평화로웠던 나날이 산산조각 난다. 무심한 알렉스는 ‘레즈비언 커플인 친구에게 정자 기증 해주려고.’라고 말한다. 알렉스와의 가족관과 인생관이 너무 다르단 걸 당황해하면서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려고 발버둥치는 콜은 점점 자포자기한다…. ‘연애’의 끝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시리즈의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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