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님께 할렐루야!
작가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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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부의 천사님’이라고 불리는 마음씨 착한 대학생 텐도 하레루야는 어느 날, 박쥐 같은 날개를 가진 수수께끼의 생물을 구해준다. 그 정체는 천사 미카에게 숙청당해 「음마의 씨앗」을 품게 된 츤데레 악마 루시프였다!! 하레루야가 만지기만 해도 루시프의 배에 새겨진 음문(淫紋)이 쑤시는데…. 「네 정액을 내 안에 넣어라…♡」 영문도 모른 채 처음을 빼앗긴 하레루야는 어떤 저주로 인해 루시프와 목줄로 연결되어, 어디서든 루시프에게 정자를 제공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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