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다는 말은 일본어로 뭐라고 해?
작가유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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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급사의 홍보부에서 근무하는 히로. 영화를 매우 좋아하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배우 박지호는 연기와 인품에 대한 소문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고 며칠 후, 새 영화 프로모션으로 일본에 온 지호와 일을 하게 됐지만 무뚝뚝한 태도에 히로는 점점 지호를 꺼리게 된다. 그런데 그날 밤 야근 중이던 히로의 휴대폰에 낯선 번호가 떠서 받아보니 지호가 파출소에 있다고 하고…. 짐을 분실했다는 지호의 처음 보는 약한 모습과 귀여운 행동에 히로의 경계도 풀어지고, 호텔 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취기가 오른 두 사람의 숨결은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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