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인 류가 자취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이사를 돕기 위해 그의 집까지 찾아온 호타루. ‘도와주러 왔다’라는 건 핑계고 사실은 자취하는 방에서 여자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이용해 뭔가 하려는 속셈으로… 운이 좋으면 기정사실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정사실에 최고의 상황이 찾아오고 이때다 싶어 자신이 주도권을 잡으려는 호타루지만… 정말 좋아하는 그에게 만져지고, 핥아지며 성대하게 가버리고 만다. 가버린 호타루를 보며 류도 그만 참을 수 없게 되고, 자신의 물건을 힘껏 그녀의 그곳에 찔러 넣는데….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튀어나온 소꿉친구는 꽃미남 에로 작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동창회 참석 연락을 위해 10년 만에 소꿉친구 카오루를 찾아간 메구미. 그런데 10년 전에는 멋있는 영웅이었던 카오루는 이제는 히키코모리 에로 작가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메구미의 몸을 취재하고 싶다며,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데…?!
"너, 꽤나 기쁜 듯한 소리로 우네." 시마즈 과장과 단둘이 야근을 하던 중, 마츠리는 항상 신세 지고 있는 과장을 위해 피로가 풀린다는 최면 요법을 걸어 주기로 한다. 그러나 눈을 뜬 그 순간, 과장의 상태가 이상하게 바뀌고…. 지금까지 상냥하고 신사적이었던 그가 갑자기 밝히는 야수가 되어버리는데! 억지로 데스크에 눕혀져 거친 손길로 강제적인 절정을 느껴버린 마츠리. “아까 그랬잖아? 네가 개운하게 해준다고.” 설마… 내 최면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