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살의 생일날 친척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걷던 중 '귀신의 집'으로 소문난 집 앞에서 잡귀들에게 쫓겨난 두 귀신을 마주하게 된 노을. '귀신의 집'을 싸게 구입해 잡귀들을 몰아내고 두 귀신과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3년 전 의문의 사고로 죽게 된 후 저승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에서 내려 이승을 헤매게 되었다는 두 귀신은 자신들의 이름과 이승에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없고...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노을은 우연히 마주친 박수무당 만복의 제안으로 인기 신인배우 도한이 소속된 회사에서 퇴마의 일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마주한 도한에게 난생처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만 20살의 생일날 친척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걷던 중 '귀신의 집'으로 소문난 집 앞에서 잡귀들에게 쫓겨난 두 귀신을 마주하게 된 노을. '귀신의 집'을 싸게 구입해 잡귀들을 몰아내고 두 귀신과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3년 전 의문의 사고로 죽게 된 후 저승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에서 내려 이승을 헤매게 되었다는 두 귀신은 자신들의 이름과 이승에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없고...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노을은 우연히 마주친 박수무당 만복의 제안으로 인기 신인배우 도한이 소속된 회사에서 퇴마의 일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마주한 도한에게 난생처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저승사자의 실수내가 죽고 말았다고?! '여고생 청은'의 영혼을 회수하려고 왔던 저승사자가 실수로 주인공 '청은'을 데려가게 되는데, 실수임을 알아챘을 때에는 이미 이승에서의 주인공 '청은'의 몸은 화장 되어 사라진 채였다?! 어쩔수없이 여고생 ‘청은’의 몸을 빌리게 되고…! 몸은 여고생이나 정신은 30대 아저씨인 '청은'의 코믹 부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