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해외의 한 록밴드 오로라(Aurora). 학창 시절 우연히 발견한 그 밴드는 지오의 뮤즈(Muse)가 되었다. 그 후, 음악의 길로 들어서 실력 있는 작곡가가 된 지오. 하지만 영감을 준 오로라는 쏟아지는 음원 시장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사라지고 만다. 오로라 보컬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는 지오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 선규. 수상한 첫 만남이지만, 절친인 희섭의 이야기를 통해 선규가 오로라 보컬의 목소리와 닮았다는 대박 정보를 듣는데… "형, 제발 한 번만 노래해 주세요!" "싫어." 한 소절만 들어보면 되는데… 왜 이렇게 힘든 거냐고―!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이 함께 싸우며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판타지.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인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제양수가 반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팔아치운 소년들의 행방을 추적하던 류희수. 몇 달 간의 노력 끝에 제양수 일당이 납치해 팔아치운 소년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을 뿐 아니라 그 거래처가 현재 동남아 바다의 가장 큰 골칫거리라 불리는 해적 조직 ‘아마이몬’ (*탐욕의 악마) 임을 확인한다. 대한민국 최고 칼잡이 하종화와 그 제자 류희수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