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원작 어디에도 서브남주가 이런 놈이라는 말은 없었잖아?] 무협풍 로판에 빙의한 나는 한 달 뒤면 살해당할 예정이다. 서브남주의 부인될 사람이라는 오해로 암살당할 모용아린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직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모용아현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다행히 죽음은 겨우 피했지만 그보다 더한 서브남주의 집착이 시작되는데… 빨리 여자 주인공에게 넘기고 싶다, 이 나르키소스 같은 녀석!

"서류에 서명하시면 레이디께서는 앞으로 1년간 르비어스 공작부인이 되십니다." “계약에 대한 대가로 선금 십만 루블, 완수되는 날 백만 루블을 받으시게 됩니다” 황가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르비어스 공작의 떠도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계약 결혼! 그 소문은 [르비어스 공작과 처음 혼인하는 여자는 저주로 인하여 1년 안에 급사한다]는 것. "그런 사특한 소문을 낸 자는 공작가의 힘을 총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엄벌을 내릴 겁니다. 소문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레이디." “저는 정말 괜찮답니다.” 왜냐하면... 그 소문, 내가 낸 거거든. 제국을 등쳐먹는 최고의 사기꾼을 꿈꾸는 인생 2회차 세이젤. 지난 생의 감방 동기들을 줍줍해서 제대로 사기 치며 대놓고 막살려고 했는데… 이 남자, 엄청난 호구 같은데 어딘가 수상하다. 정중하긴 한데 어딘가 음흉해 보이는 것 같은데...? 과연 이 계약은 무사히 완수될 수 있을까?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슬픈 기억을 안고 살아 가는 주노는 아픈 상처로 인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얄궂은 운명을 피하려 달아났지만, 기나 긴 여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자신과 어느새 마음의 안식처를 지키고자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기억을 잃은 한국교포 스타쉐프 제이든과 마음 따뜻한 미소의 국경을 뛰어 넘어 국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변신소녀 소피아, 그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것은 변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대화 되어야 한다는 것... 지구를 지키는 섹시한 그녀가 온다!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슬픈 기억을 안고 살아 가는 주노는 아픈 상처로 인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얄궂은 운명을 피하려 달아났지만, 기나 긴 여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자신과 어느새 마음의 안식처를 지키고자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섹시한 그녀가 온다. 울트라 변신 소녀 소피아~섹시 글래머 전사로 변신하여 외계 괴수와 싸우며, 백마탄 왕자와 썸을 타며, 붕가 붕가....

설레임과 열정으로 첫 출근한 회사는… 앗 성인용품 회사였다. 회사는 오늘도 두근두근 호기심으로 가득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