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추잡스러운 짓을 할 만큼?” “어, 좋아해.” BL 소설 작가이자 대학생인 백도후(26)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려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그러던 도중 같은 한국 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인 서주헌(24)을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던 도후는 주헌의 뛰어난 외모에 잠시 흥미를 갖지만, 그것도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봤을 뿐 그마저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에 흥미를 끊어 버린다. 하지만 그러던 도중 우연히 주헌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꽤 참고할 만할지도.” 이후 주헌을 모델로 공 캐릭터를 구상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 백도후는 그를 쫓아다니고 분석하며 서주헌에 대한 관심을 키워 간다. 그런 도후의 모습에 자신을 좋아하며 스토킹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주헌은 적당히 떨어내려하지만 도 넘는 도후의 모습에 결국 폭발하여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고 마는데…! *매월 2, 12, 22일 연재
낮에는 아슬아슬한 비밀 요원, 밤에는 맨해튼 은행가와 뜨거운 연애 중?! 화려한 뉴욕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첩보 스릴러! 뉴욕에서 살아가는 청년 요하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만 일 할 수 있는 미국 비밀정보국 소속의 유일한 스나이퍼다. 낮에는 정보국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고, 밤에는 회사원 인 척 맨해튼의 잘나가는 은행가와 연애하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말이 좋지 실상은 빚에 쫓기고, 템플기사단의 변태 단장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지긋지긋한 생활이라 요하임의 마음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게 된 요하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애인 유르겐에게 이별을 고한다. 담담해 보이던 유르겐은 돌변해 요하임을 가둬서라도 이별을 막으려 하고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만 하는데…?!
낮에는 아슬아슬한 비밀 요원, 밤에는 맨해튼 은행가와 뜨거운 연애 중?! 화려한 뉴욕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첩보 스릴러! 뉴욕에서 살아가는 청년 요하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만 일 할 수 있는 미국 비밀정보국 소속의 유일한 스나이퍼다. 낮에는 정보국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고, 밤에는 회사원 인 척 맨해튼의 잘나가는 은행가와 연애하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말이 좋지 실상은 빚에 쫓기고, 템플기사단의 변태 단장에게 목숨을 위협 받는 지긋지긋한 생활이라 요하임의 마음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게 된 요하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애인 유르겐에게 이별을 말하기로 결심한다.
낮에는 아슬아슬한 비밀 요원, 밤에는 맨해튼 은행가와 뜨거운 연애 중?! 화려한 뉴욕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첩보 스릴러! 뉴욕에서 살아가는 청년 요하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만 일 할 수 있는 미국 비밀정보국 소속의 유일한 스나이퍼다. 낮에는 정보국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고, 밤에는 회사원 인 척 맨해튼의 잘나가는 은행가와 연애하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말이 좋지 실상은 빚에 쫓기고, 템플기사단의 변태 단장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지긋지긋한 생활이라 요하임의 마음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게 된 요하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애인 유르겐에게 이별을 고한다. 담담해 보이던 유르겐은 돌변해 요하임을 가둬서라도 이별을 막으려 하고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