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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캐슬
작가하세
원작섬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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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 '트리스탄 로크'. 온몸이 마비되어 가던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몸에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이성애자인 그는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하고,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네임' 이란? →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으로,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23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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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트리스탄이 ㄹㅇ 예민하고 피곤한 인상으로 잘 그려져서 너무 좋음 웹툰 티저 떴을 때 소리 지르면서 좋아했는데 아 너무 좋아요... 믿고 보는 작가님 원작 소설이라 웹툰도 진짜 기대했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는 중 ㅠ
    2024-10-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