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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렴, 아가. 오메가에게 사랑이란 없단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성오메가가 선택한 도피처는, 베타를 사랑한 우성알파와의 계약결혼이었다. “벗어요.” “…….” “설마 내가 벗겨주길 바랍니까? 우리 그렇게 대단한 관계도 아닌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정략결혼 상대다. 오메가다. 애정을 구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예정된 파멸이었다. *다소 강제적인 장면 등 취향을 타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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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계약결혼 외전

“기억하렴, 아가. 오메가에게 사랑이란 없단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성오메가가 선택한 도피처는, 베타를 사랑한 우성알파와의 계약결혼이었다. “벗어요.” “…….” “설마 내가 벗겨주길 바랍니까? 우리 그렇게 대단한 관계도 아닌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정략결혼 상대다. 오메가다. 애정을 구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예정된 파멸이었다. *다소 강제적인 장면 등 취향을 타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umnail

계약결혼 1권

“기억하렴, 아가. 오메가에게 사랑이란 없단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성오메가가 선택한 도피처는, 베타를 사랑한 우성알파와의 계약결혼이었다. “벗어요.” “…….” “설마 내가 벗겨주길 바랍니까? 우리 그렇게 대단한 관계도 아닌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정략결혼 상대다. 오메가다. 애정을 구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예정된 파멸이었다. *다소 강제적인 장면 등 취향을 타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umnail

계약결혼

*오메가버스/우성알파공/재벌공/우성오메가수/굴림수/도망수/피폐 “기억하렴, 아가. 오메가에게 사랑이란 없단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성오메가가 선택한 도피처는, 베타를 사랑한 우성알파와의 계약결혼이었다. “벗어요.” “…….” “설마 내가 벗겨주길 바랍니까? 우리 그렇게 대단한 관계도 아닌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정략결혼 상대다. 오메가다. 애정을 구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예정된 파멸이었다. *다소 취향을 타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thumnail

사랑도 코디가 되나요? 외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자연예인 박재언. 그의 소속사 최대의 고민은 채용하는 코디마다 모두 그에게 반한다는 것! 하루가 멀다하고 코디를 갈아치우다 지친 소속사는 결국 특단의 조치로, 이번에는 그의 코디를 남자로 채용하기로 한다. 오메가임을 밝히지 않고 박재언의 코디가 된 유은우는 우성알파임이 분명한 박재언이 왠지 신경 쓰이면서 불편하고, 박재언은 그런 유은우를 자꾸만 불러내는데….

thumnail

우연하게, 다정한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린 시절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도박 빚 땜에 저를 팔아 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그 후 엄마의 병원비 때문에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살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저택 주인의 아들, 정한과 마주치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그가 저를 기억할 리 없겠거니 했지만, “선배, 저 알죠.” “아니, 모르겠는데.” “전 선배 아는데.” 정한이 그를 아는 체하며 대신 술을 마셔주고, 조별과제를 같이 하자며 밥도 사주는 등 자꾸만 다가온다. 한편 스폰서를 자청하는 돈 많은 알파와 가난한 오메가를 주선하는 '후원의 밤'에 사채업자 때문에 나가게 된 우연은, 그곳에서 정한과 마주치는데… “내가 오늘 본 거, 입 다물길 원해요?” 고개를 끄덕이는 우연. “그럼 키스라도 해 보든지. 그럼 나 다 잊을 것도 같은데.” 갑작스러운 요구에 당황한 우연, 그는 과연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thumnail

사랑도 코디가 되나요?(개정판)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자연예인 박재언. 그의 소속사 최대의 고민은 채용하는 코디마다 모두 그에게 반한다는 것! 하루가 멀다하고 코디를 갈아치우다 지친 소속사는 결국 특단의 조치로, 이번에는 그의 코디를 남자로 채용하기로 한다. 오메가임을 밝히지 않고 박재언의 코디가 된 유은우는 우성알파임이 분명한 박재언이 왠지 신경 쓰이면서 불편하고, 박재언은 그런 유은우를 자꾸만 불러내는데….

thumnail

불명열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워만 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에는 저주가 씌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오메가를 입궁시키면 그 저주가 힘을 잃을 것이라는 국무의 말에 황후는 오메가인 남자아이를 은밀히 궁으로 불러들인다. 시간이 흘러 폐궁인 휘현당에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황자 이헌은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러 새벽에 휘현당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연희재라는 이름의 오메가를 만난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두지 못한 두 사람은 깊은 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가지만, 전생부터 이어져 온 운명은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쌓이고 쌓인 오해가 이번 생에서도 두 사람 앞을 가로막는데……. * * * “네가 아무리 싫고 끔찍하다 해도…….” 터져 나오려는 울음에 희재가 입술을 깨물었다. “넌 이제 나의 비가 될 것이다.” 꿈속의 그는 그렇게 다정하게 청혼했었는데. 부질없는 생각에 희재의 뺨 위로 또 길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 비가 되어 내 후계자를 낳고, 이 궁 안에서 네가 그렇게 바라던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이 궁을 나가는 그 순간까지 마음껏 괴로움과 외로움에 몸부림쳐 보아라.” 한 자, 한 자 씹어 뱉어내는 것 같은 그의 눈에 핏발이 서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기필코 널 피 말려 죽이고 말 테니까.”

thumnail

프롬 원 나잇 투 스캔들(From One Night to Scandal)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현과 눈을 맞춘 은수가 말했다. 얌전히 기다리는 그를 내려다보며 내뱉는 말이 겨우 이거라니. 이렇게 순진한 애한테 못할 짓이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은수는 기나긴 실랑이에 이미 지친 상태였다. “파트너 이상은……. 싫어.” 상처받고 떨어져 나간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은수에게 있어 알파와 그 이상의 관계란 없으니까. 크게 뛰는 심장만큼 손끝이 박동해서 은수는 괜히 세현의 어깨를 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될 대로 돼라, 싶은 심정이었다. “만나다 끝나게 되면 질척대는 거 딱 질색…….” “좋아요.” “……뭐?” “파트너 해요. 대신 나하고만 해요.” 은수가 무어라 답할 말을 찾지 못하고 입술만 벙긋거렸다. 그렇게 순정인 것처럼 날 찾아내 놓고서 결국 원하는 건 그런 것이었나 싶은 이율배반적인 마음마저 들었다. 우리는 파트너까지라고 선을 그은 것은 정작 나였으면서.

thumnail

불명열 외전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워만 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에는 저주가 씌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오메가를 입궁시키면 그 저주가 힘을 잃을 것이라는 국무의 말에 황후는 오메가인 남자아이를 은밀히 궁으로 불러들인다. 시간이 흘러 폐궁인 휘현당에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황자 이헌은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러 새벽에 휘현당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연희재라는 이름의 오메가를 만난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두지 못한 두 사람은 깊은 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가지만, 전생부터 이어져 온 운명은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쌓이고 쌓인 오해가 이번 생에서도 두 사람 앞을 가로막는데……. * * * “네가 아무리 싫고 끔찍하다 해도…….” 터져 나오려는 울음에 희재가 입술을 깨물었다. “넌 이제 나의 비가 될 것이다.” 꿈속의 그는 그렇게 다정하게 청혼했었는데. 부질없는 생각에 희재의 뺨 위로 또 길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 비가 되어 내 후계자를 낳고, 이 궁 안에서 네가 그렇게 바라던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이 궁을 나가는 그 순간까지 마음껏 괴로움과 외로움에 몸부림쳐 보아라.” 한 자, 한 자 씹어 뱉어내는 것 같은 그의 눈에 핏발이 서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기필코 널 피 말려 죽이고 말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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