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 무릇 사람이란 저마다 마땅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법. 용사를 원하는 세상에서 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왕을 원하는 세상에서 마왕이 되려 합니다.
2022년 10월 26일
6개월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42.93%
평균 이용자 수 45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 무릇 사람이란 저마다 마땅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법. 용사를 원하는 세상에서 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왕을 원하는 세상에서 마왕이 되려 합니다.
대륙 제일의 암살자 시안 베르트. 평생을 믿고 따랐던 형에게 배신당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만약 내게, 한 번 더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누구도 섬기지 않는 그런 삶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 번 째 삶. 더 이상 남을 위해 살던 그림자 시안 베르트는 없다. 다시 쓰는 인생 나를 위한 모든 것을 이룩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