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 무릇 사람이란 저마다 마땅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법. 용사를 원하는 세상에서 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왕을 원하는 세상에서 마왕이 되려 합니다.
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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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제일의 암살자 시안 베르트. 평생을 믿고 따랐던 형에게 배신당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만약 내게, 한 번 더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누구도 섬기지 않는 그런 삶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 번 째 삶. 더 이상 남을 위해 살던 그림자 시안 베르트는 없다. 다시 쓰는 인생 나를 위한 모든 것을 이룩하리라!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 무릇 사람이란 저마다 마땅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법. 용사를 원하는 세상에서 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왕을 원하는 세상에서 마왕이 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