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내음 나는 따듯한 이야기. 치열한 강호에서 살아가지만 누구보다도 인간미 넘치는 평. 범. 한 무사 ‘우칠’. 십 년 전, 서주(徐州) 싸움에서 염마당 몰살. 일인 생존. 생존자, 우칠. 이 년 뒤, 팔공산(八空山) 대전 비격당(飛挌黨) 몰살, 일인 생존. 생존자, 우칠. 생존자, 우칠…… 생존자 우칠…… 참 놀라운 일이지 않나? 일·개·조·원이라면, 몇 번이고 죽었을 상황에서 혼자서 살아오다니. -보여주겠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무협
2016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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