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사건 수사원이었던 우혁은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한다. 남양 무양현의 한 작은 마을에서 환생한 그의 이름은‘조윤’. 우연히 전위를 구하고 조조에게 중용되는데… 해서대란이 일어나자 조조가 조윤을 해서에 파견보내게 되고, 조윤은 계책을 세워 여포에게 군사를 빌려 해서대란에서 큰 공을 세운다. 그 외 관도대전, 적벽대전에서도 큰 공을 세우며 승승장구한다… 현대인의 관점으로 삼국시대의 치열함과 평민과 관료들의 계급갈등, 조정의 정권분쟁을 보게 되는 우혁. 그는 1,800년이나 앞선 이 시대의 지능으로 권모술수의 삼국시대를 평정하며 평민이 출세하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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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온유는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벼락을 맞는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고려 시대와 현대를 오가게 된다. 고려 시대의 그녀는 혜종의 장녀인 ‘은설(銀雪)’- 현대의 ‘자운’을 쏙 빼닮은 소(昭)와 혼례를 앞두고, 어떻게든 원래의 생활로 돌아오려 애쓴다. 그리고 소는 그런 온유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다시 태어나 전생의 기억이 없다 해도 너와 나는 이미 8천 겁의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헤아릴 수조차 없는 그 긴 시간으로 너와 이어진 내 영혼은 널 반드시 기억하고 있겠지. 그리고 그 기억에 이끌려 나는 기억을 잃었다 할지라도 다음 생에서도 널 찾게 될 것이다.” 타임슬립한 현대 여성과 고려 4대 황제 광종의 사랑 이야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삼국지가 온다! 어느 날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동혁. 눈을 떠보니 의 세계 속으로 들어와 있다. 더구나 그의 신분은 에서 공공의 적으로 그려진 ‘동탁’의 아들! 아직 권력을 쥐기 전 뛰어난 장수인 동탁의 천덕꾸러기 아들로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예를 연마하고 전략전술을 배우고 의 빼어난 인재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동혁. 과연 동혁은 이 난세에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