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러서야 깨닫는다. 자신은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다는 것을. 평생을 1서클 마법사로 산 리오는 뒤늦게 절망하며 죽었다. 그리고 다시 주어지는 기회……. '드래곤 로드? 정령왕? 신? 모두 내 1서클로 굴복 시켜주지!' 1서클이어도 내가 쓰면 다르다! 로데론의 용이라 불린 1서클 마법사의 인생역전기!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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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空留의 소설 惜花芷(2017)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 전생에서는 힘들게 고생해가며 가업을 일으켰지만 어머니와 여동생의 배신으로 죽어버린 젊은 여성 CEO 화임지. 다시 깨어나 보니 천 년 전, 명문세가 화씨 가문의 아가씨 화지가 되었다! 명문세가의 아가씨답게 나서지 않으며 평화롭게 살아간다. 이번에는 조용히 살려나 했는데……. “명령을 받고 재산을 몰수하러 왔소!” 화씨 세가는 황제의 명령을 받고 갑자기 들이닥친 금위군들에 의해 모든 것이 몰수당하고 남자들은 유배를 가고 만다. 일순간에 몰락해버리고 남은 이들이라곤 힘없는 여자들밖에 없게 된 화씨 가문. “당분간 제가 집안을 이끌게 해 주세요.” 화지는 다시 가문을 이끌 결심을 하게 된다. 지혜롭게 전생의 경험을 이용해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는 화지. 그런 그녀를 보고 빠져들고 마는 한 남자. 그는 황실의 세자였고, 화씨 가문은 황제의 변덕으로 인해 몰락했다. 화지에게는 전생에 버러지 같은 어머니가 있었고, 그에게는 버러지 같은 아버지가 있었다. 화지는 황실과 엮이지 않기 위해 그를 피했지만 그들은 운명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0.1초. 회피 동작 시 주어지는 무적 시간. 이신이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는 데는 그 정도면 충분했다. 피하고. 찌른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게임계의 역사를 새로 쓸 일만 남아 있던 이신.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5년 후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페젤론 온라인의 후속작 페젤로니아는 세상의 중심이 되어 있었다. 천재 게이머 이신. 5년의 공백을 딛고, 페젤로니아에서 다시 한번 전설을 써 내려간다. ‘어떻게 하면 나처럼 게임 잘할 수 있냐고……? 그냥 다음 생을 기약해.’ 천재 탱커의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작품소개만 읽고 재미있으려나 싶어 펼쳤다가 바로 닫음 글이 영 엉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