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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끝
민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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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달동네. 유일한 피붙이였던 아버지마저 사라지고 그곳에서 홀로 씩씩한 척 살아가던 재인. 무채색 같은 하루하루를 지내던 어느 날, 달동네와는 조금도 어울리지 않을 듯한 남자가 홀연히 등장하며 재인의 일상에 시나브로 젖어들기 시작하는데……. * * * 그는 내게 장마 같았다. 주룩주룩 무섭게 쏟아지는 비처럼 내 마음에 흘러 들어와서 눅눅하게 젖어 떠나가지 않았다. 유난히도 싫던 여름이었지만, 그해 여름은 여전히 내게 남아 머물러 있다. 비가 그치지 않는다. ※이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8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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