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투스의 탑이라는 이계로 끌려간 김준성. 그는 사상 최강의 파티원들과 함께 탑 최고층에 올랐으나, 마왕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그의 일행들 역시 모두 전멸당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니, 처음 탑을 오르기 시작하던 시절로 ‘회귀’해 버린 김준성. 그는 ‘유령’이 되어 자신의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된 동료 ‘룩센’과 함께, 다시 한번 탑에 오르게 되는데…….
판타지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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