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었던 난. 시골의 한미한 기사가문의 셋째 아들, 아로웰 타인헤스로 환생했다. 분명 기사의 아들이지만, 삼남인 이상 기사의 작위는커녕 영지도 물려받지 못하는 처지. 그렇다면 길은 하나뿐이다. “나는 편력기사가 될 거다.” 길을 방랑하며 수많은 위험에 맞서, 출세를 위한 변수를 만들어내고야 말 테다. 한데……. “로웰 주군 만세!” “주군에게 영광을!” 난 그저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좀 에둘러 말했을 뿐인데. “역시 로웰 님이야.” “평생 주군만을 따르겠습니다!” 왠지 모르게, 다들 나를 좋아한다……? [기사가문 셋째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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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어 백작가의 둘째 공자 루이스. 동생 막시무스의 반란에 휘말려 죽은 그는, 눈을 떠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와있던 것을 깨달았다. 권력을 탐하지 않고, 백작위를 탐하지 않고, 스스로의 위치에 만족하며 한량으로서 재밌게 놀다가 가는 걸 꿈꿨던 루이스는, 바로 그 꿈을 위해선 다른 이들에게 간섭받지 않아야 할 충분한 힘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힘이 있어야 해. 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회귀한 둘째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걸 가지기로 결심했다. 미래에 만개할 인재는 물론 그를 죽였던 셋째가 얻은 이교의 힘도, 제국과 왕국의 미래를 바꿀 미스릴 광산까지도! 그가 가질 것이다.
던전에서 일용직 짐꾼일을 하던 F급 헌터 이상훈. 화랑길드의 수장 ‘손백일’로 말미암아 부조리한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그때. 띠링- [각성 능력] 광합성(성장 중) 쓸모없다 생각하던 능력이 각성하고, 정체 모를 보석을 통해 회귀한다. “기다려라, 손백일.” 끊임없이 성장하는 능력으로 이 썩어빠진 헌터판을 뒤집겠다. [F급 광합성헌터, 회귀하다.]
던전에서 일용직 짐꾼일을 하던 F급 헌터 이상훈. 화랑길드의 수장 ‘손백일’로 말미암아 부조리한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그때. 띠링- [각성 능력] 광합성(성장 중) 쓸모없다 생각하던 능력이 각성하고, 정체 모를 보석을 통해 회귀한다. “기다려라, 손백일.” 끊임없이 성장하는 능력으로 이 썩어빠진 헌터판을 뒤집겠다. [F급 광합성헌터, 회귀하다.]
바란 적 없었던 흡혈귀로 변이한, 평범한 공시생 유민준. 그것도 제대로 된 흡혈귀도 아닌, 반쪽짜리 흡혈귀였다. [종족: 흡혈귀] [각성능력:???] 원치 않는 전장에 던져져, 사선을 기어다니고, 굴러다니면서. 악과 근성으로 버텨온 20년.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믿고 있었던 아군의 배신으로, 허무한 죽음을 맞게 되는데……. '참 개같은 인생, 아니, 흡혈귀 생이었다.' 그때, [조건이 만족 되어 각성능력이 개방됩니다.] [각성능력: 시간회귀] "……여긴?" 그는 갓 흡혈귀로 변이했을 때의 시간으로 돌아오게 된다. 새로운 삶, 새로운 기회. 과거의 암울한 삶을 다시 겪지는 않겠다. 20년 동안 구른 전장의 경험으로, 밤의 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겠다. [회귀한 흡혈귀가 너무 강함]
불의의 사고로 위장된 채 은퇴한 강민준. 그런 그에게. 띠링! [‘편의증진모드: 꿰뚫어 보는 눈’이 다운로드 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을 핵 프로그램이 도착한다. 게임 방송은 물론, 프로씬도. 보이지 않는 핵으로, 모든 판을 제패하겠다! [합법적 핵유저의 게임방송]
부족한 각성능력 때문에, 자신이 얻었어야 할 정당한 몫을 뺏기고 길드의 그림자로서 살아왔던 F급 헌터 김지혁. 죽음의 문턱에 서고 나서야, 자신에게 몰랐던 잠재력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 “내 소원은 회귀다!” 소원의 돌로 헌터로 각성했던 시절로 회귀한 김지혁. 이번 생은, 현질로 모든 세계를 쓸어담겠다. [회귀한 헌터는 현질로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