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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가의 후예였으나 감옥에서 태어나 살아야만 했던 묵야월. 자신의 운명에 맞서기 위해, 복수를 위해, 구파일방을 상대로 한 판 도박을 건다. 구파일방의 장문영부를 가지고 색목국으로 도망을 치는데, 그러나 그곳은 색목국이 아닌 아스가르드 대륙인데…. 3인의 묵성장군가 후예들이 펼치는 아스가르드 대륙 생존기 무협 장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진 작가 나한의 『그랜드 크로스』에 이은 두 번째 퓨전 판타지 대작. 묵야월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이름보다는 개차반 또는 독질이라 불리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신에게 얽매인 운명에 맞서는 야월. 온갖 시련을 거쳐 마침내 구파일방의 장문영부를 가지고 색목국으로 도망을 친다. 그러나 잘살아보기 위해 간 곳은 색목국이 아닌 아스가르드 대륙이라는 전혀 낮선 이세계에 도착한다. 개차반 야월, 무털 만가, 검은 기둥 흑주. 이 3인의 문성장군가의 후예들이 펼치는 아스가르드 대륙 생존기가 펼쳐진다.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께는 최고급 객잔의 최고급 방과 최고급 음식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목에 철표를 쓰셔야 합니다. 철표 역시 낭아, 호구, 아귀와 다르지 않습니다. 절대 내기를 끌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십오 년 이상의 내기를 끌어 올리는 순간, 고객님의 목은 쌈박하게 잘려 나갑니다. 그러면 현상금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다시 한 번 당부합니다. 절대 내기를 끌어 올리지 마세요. 천하십대병기를 온몸에 두른 철왕팔 진시운 그가 강호무림을 향해 속삭였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써 천하 최강의 문파를 꿈꾸는데…. 『광풍가』, 『귀면탈』의 작가 나한(안현찬)의 장편 무협소설 『하오대문』 본문 점점 변해 가는 자능한 모습에 야혼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무공이라 보기엔 너무 황당했다. 우뚝 서 있는 자능한의 키는 거의 1장에 육박했다. 더하여 온몸을 덮어 버린 은색 털과 뾰족 튀어나온 입, 그리고 도처럼 생긴 10개의 손톱은 그 길이만 해도 1척에 달했다. 정력제를 연구하면서 영수에 대한 많은 그림을 보았지만 자능한처럼 생긴 괴물은 처음이었다.
순간에 생사를 결정지어야 하는 싸움에서, 한번 내린 결정은 번복할 수 없다. 적의 목을 자르기로 했으면 온힘을 다해 적의 목을 향해 무기를 날려야 하고, 적의 가슴을 찌르기로 했으면 전 내공을 동원해 적의 가슴으로 무기를 밀어 넣어야 한다. 화룡의 눈에 점을 찍어야만 그림이 완성되듯 무공 또한 그래야만 한다. 그걸 이루지 못하면 고수가 될 수 없다. 광마투(狂魔鬪)는 그런 무공의 극점(極點), 즉 화룡점정(畵龍點睛)을 피하는 기술이다. 그리하여 권(拳)이나 장(掌)이나, 수(手)나 인(印)이나, 퇴(腿)나 각(脚)이 아닌 투(鬪)다. 광마투는 무공이 아닌 싸움이다. 하지만, 광마투는 무공을 이긴다. 이제 시작된다. 단전이 없는 무인, 철우광마(鐵牛狂魔) 무군의 전설이.
나한의 무예 장편 소설 귀면신화. 백 장 높이의 금자탑이 하늘을 가리는 곳. 고대 동이족의 삶이 살아 숨쉬고 있는 신시에서 귀면신화는 시작된다. 그곳에 잃어버린 영광이 있었다. 천하를 질타했던 동이족의 꿈이 있었다. 천하의 주인으로 등극할 수 있다는 사신기를 찾기 위해 고려인 마을을 휩쓸고 다니는 검은 갑옷의 기마대. 수천 년 동안 천왕탈이라는 신기를 찾아다니는 그들을 지나수호단이라 불렀다. 지나수호단에 의해 고향을 잃어버린 한 고려인 후예가 명이라는 대 제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 동이족 호국무였던 각저희의 완성과 함께 드러나는 고대 동이족의 실체,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하는가. 나한 본명 안현찬 현 서식지 광주 컴퓨터와 책이 영원한 서식지라 여김 출간작 : [광풍가], [무적군림보], [그랜드크로스], [파천마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