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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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생활을 꿈으로 경험하고 난 후 무림의 서준후가 나인가. 현대의 고등학생인 서준후가 나인가. 고민이 되었다. 결론은 그 둘 모두 서준후 그 자체.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비록 무림만큼은 아니었지만. 현대에서도 분명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 이게 되네?” 무공을 활용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중해지게 됐는데 피지컬과 검을 사용하던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이 계속되던 그때, 떠오른 하나의 직업. 검 대신 메스를 손에 쥐고 싶었다. 악인을 죽이는 대신 귀인을 살리고 싶었다. 무공을 쓰는 의사. 이거,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무협 컨셉의 게임 신작이 나왔다. [이 게임은 난이도 매우 높으며 위험합니다. 그래도 계속하시겠습니까?] 그래봤자 게임이지, 라고 생각하며 시작을 누르는 순간 빌어먹을 빙의 클리셰가 발동됐다. 무협 매니아로 즐기는 것과 무림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찌 같을 수 있을까. 게다가 직업이 낭인? 0.01갑자? * 튜토리얼 퀘스트 - 실패 시: 죽음 심지어 시작 퀘스트부터 실패하면 바로 죽음이라니 이렇게 된 이상 기필코 살아남아 천하제일인이 되어 이 게임의 엔딩을 봐주겠다!
검술명가 프로이스 가문의 무능아 데미안 낙마 사고 이후 전생을 깨닫는다. "치료 마법? 신성력? 하임리히법도 없는 세상에서 이게 통한다고?" 생사람 잡는 걸 두고 보느니 내가 하겠다. 세계 최고의 의사였던 정태민의 새로운 회진이 시작된다.
대륙 최고의 암살자 에이든,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 "진짜 에이든으로 살아가 봐." 가짜 이름, 가짜 신분이 아니라 진짜 에이든으로 살아보라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임무라면 뭐든 해낸다. 그게 나 에이든이니까.’ 가장 어려운 임무를 받게 된 에이든. 은퇴한 암살자는 과연 평범하게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은퇴한 암살자가 도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