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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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밀리터리 등등 게임이라면 배경을 가리지 않고 하던 이윤호. 어느 날 눈 떠보니 판타지 액션 게임 드래곤 헌터3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Now Loading...] [9세대 나노머신 탑재 호문클루스] [범용인형결전병기 루터 라이트시커] 이게 뭐야. 여기 드래곤 헌터3 아니었어? 왜 캐릭터는 스타 세이비어지? 게임 속에 들어왔는데 캐릭터만 다른 게임이라고? 무슨 콜라보 이벤트야? 이딴 게 어디 있- “오히려 좋아.” 판타지 게임 속 SF 캐릭터라니 이거 완전 사기 아냐? 나노머신과 함께하는 판타지 생존기. [게임 속 콜라보 캐릭터가 되었다]
수백 년 뒤, 인세의 힘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마가 강림한다. 절대적이라 해도 좋을 태을진인의 예언에 선인 강호는 미래 인세를 구하고자 스스로 시공진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천 년. 시공진 밖으로 나온 강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실로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혀, 혈랑마존이라면 이미 폭뢰신창이 물리쳤는데요.” 무림은 물론이고 세상을 멸망으로 몰고갈 뻔 한 거마 혈랑마존은 폭뢰신창 천화에게 격퇴되었다. 그것도 시공진이 깨지기 일 년 전에. “나… 이제 뭐하지?” 선인 강호. 미래 인세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세상을 등졌던 그는, 그렇게 천 년 후의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판타지 모나크 부동의 랭킹 1위 흑기사09 천유성. 그에게 찾아온 것은 새로운 제안 ‘성왕의 계승자’? [성왕 아서 팬드래건의 힘을 계승하시겠습니까?] “응, 할게.” [한 번 선택하면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한다니까?” [마지막 확인 작업입니다.] “…….” 이쯤 되면 뭔가 좀 싸한데. 인류 절멸로 치닫는 흉성의 시대, 인간을 구원할 기사왕이 되다.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 이태호. 결승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 앞에 발키리가 나타났다? “가자, 위대한 전사여. 신의 전사들이 모이는 땅 발할라로!” “뭐, 뭐라고요?” 발할라 전사들의 힘은 사가. 그것은 현생의 위업과 업적을 기반으로 탄생시킨 위대한 마법의 힘. 그렇기에 이야기와 전승이 널리 퍼지면 퍼질수록,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으면 남을수록 사가의 힘은 강해진다. 태호 자신은 분명 전사가 아니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였다. 다크 에이지의 세계에서 용기사 칼스테드는 전설 그 자체라 해도 좋았다. 그의 위업, 그의 이야기. 용기사 칼스테드가 게임 속에서 쌓아올린 모든 업적들! [사가 : 불멸의 전사] 신들의 전장 발할라. 그곳에서 펼쳐지는 불멸의 전사 이태호의 이야기. 세계의 멸망을 초래할 라그나로크를 끝내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새로운 사가가 시작된다. [발할라 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