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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날'이 내일입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든든히 준비해 놓으세요.] 건물주가 되자마자 받은 정체불명의 쪽지 한 장. 그날이 대체 뭔데? 뭐? 지구가 멸망하기라도 해? "웃기는 소리. 내 인생 이제 시작인데!" 띠링. [건물 잠금 시스템을 해체합니다.] [건물에 등록된 물건들은 무한 생성이 가능합니다.] "미친. 이게 갑자기 무슨......." 세상이 망하고, 나는 그곳의 유일한 건물주가 되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4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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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판타지

연재 시작일

2020년 05월 06일

연재 기간

2개월

출판사

kwbooks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8.48%

👥

평균 이용자 수 10,026

📝

전체 플랫폼 평점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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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중반부까지는 평이하게 읽었습니다 힘겹게 살다가 상속받은 건물에 입주한 다음날 아포칼립스가 터져서 길밖에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을 살려서 건물에 받고 세입자로 설정해서 사람들한테 돈 걷고 땅 늘리고 건물 인수하고 이게 무한 반복이에요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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