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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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날'이 내일입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든든히 준비해 놓으세요.] 건물주가 되자마자 받은 정체불명의 쪽지 한 장. 그날이 대체 뭔데? 뭐? 지구가 멸망하기라도 해? "웃기는 소리. 내 인생 이제 시작인데!" 띠링. [건물 잠금 시스템을 해체합니다.] [건물에 등록된 물건들은 무한 생성이 가능합니다.] "미친. 이게 갑자기 무슨......." 세상이 망하고, 나는 그곳의 유일한 건물주가 되었다.
쏘면 다 맞음. 따분하고 심심한 삶.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인생의 재미를 찾고자, 인기 최고라는 서부시대 배경 게임을 시작한 대한민국 평범한 공무원, 김재이. 근데 이 게임,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결국 자동 조준 보정 설정을 켜고 마는데, 그 설정 그대로 게임 속 서부시대로 떨어지게 된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암흑기, 어설픈 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 가진 거라곤 자동 조준 보정 하나뿐인 초보 총잡이 김재이의 고군분투 서부시대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