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자하
0(0 명 참여)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 “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 “레온…….” 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 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 Copyrightⓒ2020 자하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 2020 에나 illustration Copyrightⓒ 2021 첸묘 All rights reserved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10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회귀물
#암투물
#여주판타지
#능력녀
#걸크러쉬
#계략녀
#무심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악마를 구원해버렸다
악마를 구원해버렸다
하던 거 마저 합시다!
하던 거 마저 합시다!
폭군의 보호자는 살고 싶어
폭군의 보호자는 살고 싶어
상사의 은밀한 질투
상사의 은밀한 질투
지속 가능한 방탕함을 위하여
지속 가능한 방탕함을 위하여
악녀는 로판을 연출한다
악녀는 로판을 연출한다
호감도는 안 돼요, 공녀님!
호감도는 안 돼요, 공녀님!
집 나간 아빠를 주웠습니다
집 나간 아빠를 주웠습니다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유령 영애의 영혼 결혼식
유령 영애의 영혼 결혼식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