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예능 피디 서준수. 마지막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달려가던 그 순간,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눈을 떴을 때는 4년 전, 동명이인인 대학생 서준수로 깨어났다.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는데……. “정말 어디 방송국 알바한 적 없어요?” “전혀 해 본 적 없습니다.” “이상하다니까. 저 정도로 아이디어를 바로 딱 낼 정도면 방송국에서 10년을 굴러야 하는데…….” 다시 찾아온 기회. 신입 피디로 입사한 서준수는 그렇게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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