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정신을 잃었던 친구가 대뜸 이상한 말을 했다 “수혁아, 나 회귀했다.” “회귀?” “그래, 과거로 돌아왔다고.” “미쳤냐?” “네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야.” 그리고 진짜 탑으로 끌려왔지만… 상관없다 회귀자? 탑? 시련? 그게 뭔데! 모든 걸 다 씹어먹는, 압도적인 재능이 온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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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풍이 가미된 판타지 게임 발홀. 도전 과제의 보상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 보려 했다. [사망 회피], [철인], [바람] 평소라면 선택 못 했을 사기적인 특성까지 얻었지만.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난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했던 게임에 떨어졌다. 시장 골목을 전전하는 고아의 몸으로. [악마의 피], [최악의 컨디션], [기행가], [결벽증] 거기다가 숨겨진 페널티 특성까지. "씨발."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 살아남아야 한다, 무슨 짓을 해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