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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과 함께 받은 방출 통보. 길을 잃은 배우 지망생. 피에로 분장을 하는 순간, 새로운 기회를 얻다. [방출 후 천재배우가 되었다]
잘나가던 외과 의사 허태호. VIP 왕진을 가던 여느 날, 싱크 홀에 빠져 판타지 세계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기사들이 칼을 휘두르고, 마법사들이 불을 만들고, 기괴한 종족들이 사는 이상한 세계에.
[악마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으로 세상에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지미 헨드릭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꿈 속에서 만나는 역사적 뮤지션! 노래를 사랑하는 소년에게 나타난 악마. 그런 소년에게 내려진 악마들의 축복. 수많은 악마의 축복 속에서 세상을 향한 소년의 노래가 시작된다.
초라하기 그지없는 어머니의 장례식. 소년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인 빛바랜 종이 한 장을 꺼내 들었다. 그것은 소년의 아버지가 남긴 편지였다. ...죄 없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내 아들은 아비와 같은 업을 지고 살지 않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죄 많은 아비가. ‘아빠, 엄마와 함께 계시나요?’ 소년의 그늘진 눈으로 편지를 접고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든 소년의 앞에 검은 신부복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남자는 연호에게 한 걸음 더 다가와 물었다. “이제 나랑 살자.” ‘뭐야 이 아저씨는?’ 장군신을 모시는 소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 ‘악마 구시온’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비주류 음악에 고집을 부리다 망쳐 버린 인생. 다시 사는 이번 생은 다를 거다. '음악도, 사랑도, 돈과 명예도.' 1990년대 미국에서 다시 쓰는 로큰롤의 역사! [Rock'n Roll, 발 없는 새가 되다]
장르는 없다. 좋은 곡과 나쁜 곡이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가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나는 장님이었지만 음악을 통해 모든 세상을 볼 수 있었다. [눈뜬 천재의 KPOP]
아마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보다 가장 허튼 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박물관에 있는 그림일 것이다. 화가의 삶을 통과해 나온 언어가 그림이다. 실패하고, 욕망하고, 두려움에 뒷걸음질 치고, 타협하는 가장 보통의 삶이 그들의 그림 안에 있다. 배움은 그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 있다. 우리는 그림이 말하는 언어들 중 상당수를 놓친다. 이미 죽은 화가들에게 그들 삶의 철학을 물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종로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기묘한 미술관. 이곳은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아주 우연히 그곳에 가게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