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하고 싶어했던 일을 자질이 없어서 포기했다. 나는 대리 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 소설이나 쓰기로 마음먹었다. 『당신은 세계에 표절당했습니다.』 공든 탑들이 다시 한 번 무너져 내렸다. 활자 속에서 살아가던 인물들. 영웅. 주인공들의 기록들이 지워져서. 이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지평선을 가른 검이 당신을 계승자로 선택합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를 습득합니다. 『고유능력 – ‘몰입’을 습득합니다.』 내 자식들의 능력을. 이제 직접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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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인간과 계약하여 성좌가 되는 '초월자'. 그런 초월자를 성좌 삼아 강해지는 '계약자'. 그렇기에. 초월자가 '갑', 계약자가 '을'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난. 굳이 '을'이 될 필요가 없다. "라온." 『Yes. My master..』 '갑'을 제작하여 '갑'이 되면 된다. 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