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새로운 인생이 주어진다면 넌 어떤 삶을 살고 싶어?” 용병 동료가 물었다.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 싶어. 일은 최대한 안 하고,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정년퇴직까지 버티는 거지.” 동료가 흐드러지게 웃었다. 그땐 몰랐다. 그것이 현실이 될 줄은..
현대물
2020년 12월 16일
10개월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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